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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주거문제로인한 법적소송관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suprem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95회 작성일 17-08-13 18:22

본문

안녕하세요 베리여러분

저는 독일 프푸에서 거주중인사람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5월22일날 독일로도착해서 잠시 독일인집에 air bnb로 지네면서 (3박4일) 집을 알아보고있었습니다. 집찾기가 어려웠던 당시 에어비엔비 가격이 부담되어 쯔비쉔을 알게되었고 저는 쯔비쉔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근데 에어비엔비로 있던 집에서 저에게 너가 원하면 여기서 살아도 된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저는 쯔비쉔 한달을 지넨 후 다시 에어비엔비로 지냈던 숙소로 wg형식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독일인과 저는 너무 친해서 계약서없이 그냥 한달에 5백유로만 내라는 구두계약으로 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주 큰 실수였죠..; 그독일인은 제가 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카우치서핑으로 게스트를 받았고 방문도 잠기지 않는 저는 그에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그 독일인은 그것은 자기의 생활이라며 멈추지않고 계속 할것이라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5백유로집세는 비싸다 생각했지만 독일인과 단둘이살면 뭐 괜찬겠다 생각해서 결정한 집이였지만 떄로는 3명 때로는 4명이 지내는 느낌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사건은 8월에 일어났습니다. 제가 모르고 8월 미테를 2번이나 붙여서 1천유로를 그 독일인에게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인은 그날 저에게 우리는 더이상 같이 못살겠다고 말하는 것 이였습니다. 저또한 이런날이 올줄 예상했기에 이와같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래 그럼 내가 8월달 미테를 냈으니까 8월달안에 다른집을 찾아서 나갈께 하지만 너 내가 미테 2번잘못보낸거 알지? 나 5백유로 그거 돌려줘 그거 내 생활비야" 하지만 그 독일인은 그것을 자기마음데로 디파짓이라 정하며 우리사이가 지금 별로 않좋기때문에 이건 디파짓이고 너가 나갈때 즉 9월1일날 주겠다는 것이였습니다.
너무 화가난 저는 디파짓을 요구할꺼면 따로 말을하던가 자기통장에 천유로 들어오니까 냉큼 이것은 디파짓이라고 정하는 독일인을 죽여패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쓸때없는소리하지말고 내놓아라 했지만 그독일인은 그것은 너의실수고 너의일이라고만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너무빡친저는 이성의끈을 놓지않고 그 미친독일인의 말을 수긍하기로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 그래 그거 디파짓해! 대신 그돈은 너의돈도 나의돈도아니니까 우리 계약서를 쓰자! " 하지만 그 독일인은 생각해볼께 라고 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건 너의 생각으로 하는 문제가 아니다 이건 공동의 돈이니까 계약서를 쓰는게 맞는거다 라고했지만 그 독일인은 그건 너의문제고 너의일이다 생각해본다 자꾸 이말만 되풀이 해서 저는 그 독일인 얼굴에 휴지를던졌습니다. (그때아마 이성의 끊을 놓친듯..) 그독일인과 저는 야밤에 약간의 난투극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그독일인은 너 당장나가라고하며 30분의 시간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방에들어와서 실수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결과가 나온건 그에맞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열받았지만 저는 그가 말한 강제 디파짓을 수용햇으며 잘 설명하여 계약서를 쓰자했지만 그는 막무가네였습니다. 생명의 위협감을 느꼇는지 그미친독일인은 자기 친구를 불렀습니다... 결국 저는 그날 밤 12시에 짐을 다싸서 쫒겨났습니다. 그날이 8월3일? 정도쯤 되었었습니다.
현제 저는 아는 동생집에 잠시 머물고있습니다. 그는 저에게 그날 8월3일 강제 디파짓이라고 했던 5백유로를 돌려주고 제 미테는 다음사람이오면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그다음사람은 곧 들어올거라고 하며 또 말도안되는소리를 해댔습니다. 저는 짐도챙겨야하고 여튼 몸도 마음도 멘탈도 다지쳐서 그래그래 니맘데로해란식으로 알겠다하고 일단 야밤에 길거리로 내쫒겼습니다.

약 일주일전 그독일인에게 제가 문자를보냈습니다. 너 금방 다음 사람 구해진다며 구했니? 라고했지만 그는 못구했다고 합니다. 저는 너 나한테 금방구한다고 했잔아! 라고했지만 그는 또 나도 그럴줄알았지만 그렇게못되었다 라고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가 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구했지만 그사람은 9월1일에 온다고 그래서제가 그럼 9월1일날 돈을 받을수 있냐 라고하니 그는 그 돈은 8월달 월세이며 8월달 월세는 아무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줄 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단돈 5백유로이지만 돈을떠나 정신적으로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저는 법적으로 소송을 걸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돈은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 하나도 모릅니다.
저와같은 경험을 겪으시고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가 독일어와 영어가 a2-b1정도레벨 입니다. 혹시모르는 변호사 선임때문에 적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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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약서가 없기 때문에, 돈을준다 뭐 이런것도 사실 믿을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진짜줄지도 모르는문제고..,
느낌으로는 그냥 버티면서 안줄거 같네요. 계약서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착한척 하면서 외국인하게 친절하게 뒤통수 치는 애들도 많아요..)

변호사를 찾아가서 상담하시는게 확실할거 같네요. 인터넷등으로 사시는곳 주변에 변호사 검색해 보시고, 현재 상환
 관련해서 상담 받고 싶다고 간단하게 적어 보내시면, 답장 받으실수 있을거예요.

그사람하고 지금은 상대하신다고, 착하게 돈줄거 같지도 않은 느낌이네요. 이럴땐 냉정하게, 법에 맞기시는게 편하실거예요. 님에게 유리하다면, 변호사가 편지를 쓰던 뭐라도 할테니까요.

저는 케이스는 좀 다르지만, 거의 1년 마음고생하고, 아무생각없이 변호사들에게 메일 다 돌려서 답장오는곳 찾아 갔다가, 해결했던 경험이 있네요. 상담비용 50유로던가?? 냈던거 같고.. 3-4개월뒤 이겼다고, 최종 받을돈에서 승소비용 10% 내외 제외하고, 이자까지 계산되서 받았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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