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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독일에 IT로 취업하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개코나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6,499회 작성일 17-07-10 15:05 답변완료

본문

저는 IT관련 기업인 LG *NS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40대 초반에 들어와서 생각해보니 열심히 부지런히 일해서 괜찮은 직장에 취직하고 살아온것 같기는 한데 매일 반복되는 격무에 시달리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30대 때만해도 내가 정말 열심히 일하면 상황이 좋아지겠지라고 했는데, 요즘도 밤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출근하는 생활을 하다보니 피곤하네요. 아이들이 네명이고 외벌이라 사실 일이 힘들고 집에서는 인정해주지 않아도 가족들만 건강하면 전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문제는 다들 아시듯이 한국은 50가까이되면 슬슬 준비해야 하잖아요? 아직 개발업무를 계속 하고 있어서 할수 있다면 더 하고 싶습니다. 한달전부터 Linkedin으로 주말에 2통정도씩 Berlin지역에 영어로 일할수 있는 회사에 CV와 이력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벌써 20통 넘게 보냈는데 답장조차도 없네요.. 아마 한국에 거주하고 있고 나이가 많아서 그런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경력사항들은 괜찮은것 같은데.. 답답하네요. 회사 육아휴직내고 가서 어학연수라도 받으면서 지원하자니 적합한 방법인지 모르겠고 여기서 이러고 계속 이력서 보낸다고 답장도 오지 않을것 같고 경험 많으신 선배 이민자분들깨 질문드립니다. 제가 이상황에서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은 어떤것일까요? 취업해서 블루카드받고 이민에 성공하고 싶은데... 감조차 못잡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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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ibman님의 댓글

jibm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력직에 나이가 장애는 아니고요. 영어가 아주 원활하다면 현지에서 구직 면접 취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코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개코나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장애가 아니라는 말씀에 용기가 생기내요. 사실 포기하려 했습니다.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열심히 노력하시는 가장의 모습이 보여서 좀...짠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주말에 SBS스페셜인가에서 혁신적인 사무실관련해서 프로그램 봤는데...그러고선 한국도 이젠 많이 변하겠구나...생각했는데 말씀들어보니 모든회사가 그런건 아니네요.... 아직도 주말에 출근하고 밤늦게 야근하시고... ㅜㅜ

잘은 모르지만, 직장을 구한다는 것은 정도가 없기에 누구하나 정확하게 좋은방법을 알려드리는건 힘들꺼에요...
하지만, 아셔야할것은 IT쪽은 기회가 정말 많은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독일에서는요. 특히나 최근 뉴스에서 독일에서 구인열기가 어느때보다 뜨겁다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어떤 회사에 컨택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경력직이시니깐 나이는 큰 문제는 아닌거 같구요, 같은 업계이시니 더더욱 그럴테구요. 오히려, 세계적으로도 이름있는 좋은회사(?)에서 근무중이시 해외에서도 매력적으로 느끼는 회사가 분명히 있을것같으니 노력 멈추지 마세요....
다만 아셔야할것은 같은 레벨이면 독일이 훨씬 손에 쥐는 돈이 적다고 들었습니다. (전 한국에서 일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하지만 자식이 넷이고 아직 한창 교육문제 등으로 들어가는 돈 생각하면 독일이 아마 오히려 한국보단 덜~ 고생하시면서도 좋은 교육환경을 자식에게 제공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코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개코나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회사는 LG전자라서 저희회사와는 관련은 있지만 다른것 같고요. 독일은 자녀수당이 있다고 해서 실수령액이 작아져도 비슷하게 살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지금도 영어실력이 시원찮아서 영어해서 간다해도 이민가려면 독일어도 주경야독으로 해야할것 같은데 가능할지 잘모르겠네요.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switcher님의 댓글

switch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적 옮기는 경력직 이직에 이력서 겨우 20통 보내고 벌써라니 너무 성급하신거 같습니다. 분야가 전혀 달라서 확신은 못하겠습니다만, 저희쪽은 요즘 이력서 백통 기본으로 얘기합니다. 혹시 CV랑 이력서 한국식으로 쓰셨으면 그렇게 쓰면 안되고요, 영문 CV/resume 전문으로 봐주는데서 교정 받으세요.

개코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개코나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통이라.. 저의 노력이 부족했네요. 매주 쓰면 일년안에 면접을 한번이라도 보겠죠..

germsam님의 댓글

germs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몇 주 정도는 연락이 없는 일이 많았어요. 저도 초반에 연락이 안오니 닥치는대로 열군데 냈다가 몇주 후 갑자기 한꺼번에 대여섯군데가 연락이 와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은 한달 정도니 모르지만 그 기간이 몇주가 아나라 몇 개월이 되는 동안 스크리닝 인터뷰조차 기회가 없다면 그건 뭔가 크게 잘못된게 있다고 생각해야겠지요.

혹시 커버레터는 작성하셨나요? 한국에서 경력이직할때는 보통 커버레터따위 생략해버려서 독일 회사에 지원시에도 생략하시는 분을 종종 봐서요.
혹시 CV에 너무 많은 프로젝트가 단순히 나열되어 있거나  본인이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어느정도의 비중으로 맡았는지 파악하기 어렵게 작성하신건 아닌가요? CV가 너무 길어도 잘 안본다는 말을 들어서요.
마지막으로 CV와 커버레터가 적절한 수준의 영어로 작성되었나요? 외국인 개발자에게 완벽한 수준의 영어를 기대하진 않지만 그래도 커뮤니케이션(언문모두)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의 구사를 기대하는게 사실이어서요.
위 사항을 모두 만족하는데 스크리닝조차 잡히지 않는다면 떠올릴수 있는 마지막 가능성은 (경력이 상당하시니 그럴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고 보지만) 지원하시는 포지션이 혹시 그간의 이력과 큰 관련성이 없는것은 아닌가요?
베를린에 큰 규모의 IT기업과 세계적 기업의 브랜치들이 제법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스타트업들이라서 즉시 기여가 가능한 인력을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직과 함께 커리어패스를 바꾸시려 한다면 적당한 포지션이 많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독일에서 IT보다 구직이 쉬운 직종이 또 있나 궁금하네요. 잘 가다듬어서 지원하시다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그리고 한국에서 같이 일했던 동료들의 역량이 훨씬 나은것 깉아요 ㅎㅎ 그만큼 한국 엔지니어들 경쟁력 있습니다.

불과 몇달전 낮엔 일하고 늦은밤에 면접보느라 기진맥진했던 기억이 떠올라 주제넘게 댓글 답니다.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개코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개코나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V와 커버레터가 다른건가요? 선생님 글보고 제가 이력서를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germsam님의 댓글의 댓글

germs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V 와 레쥬메. 저도 잘몰라요 ㅋㅋ 전자는 거의 구술형식으로 경력을 기술하고 후자는 요약형식으로 기술한다 정도의 느낌적인 느낌?  꼭 CV이어야 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것 같지만 2~3 페이지 수준으로 잘 작성된 CV라면 플러스가 되는듯요.

커버레터는 CV나 레쥬메 보다는 지원하시는 포지션에 좀더 포커스를 맞춰서 작성하시게 되겠지요.

저는 세 문서를 빗버킷에 올리고 지원시기 혹은 회사마다 브랜차를 따서 형상 관리 했었어요 ㅋㅋ
평상시엔 거의 레쥬메만 업데이트 하고 지원시엔 레쥬메 참고해서 CV를 수정하구요. 커버레터는 대략의 얼개만 빼곤 거의 매번 쓰는 수 밖엔 없더군요.  직군은 같아도 지원사의 규모나 업종을 고려해서 작성해야 해서요.
일단 오고 나시면 아시겠지만 여기도 IT는 한국만큼 이직이 잦아서 여기에서 다시 이직 하실때도 필요하실거에요.
요즘이야 워낙 독일에서 이쪽 업황이 좋으니 가만히 있어도 링크드인 통해 면접제의가 오지만요.
언제까지 지속될진 모르는거니까요.
암튼 그리 생각하면 마스터 브랜치(ㅋㅋ)는 초안을 네이티브에게 검수 받으셔서 일단 잘 준비해 두는것도 꽤 가치있는 일 같아요

switcher님의 댓글

switch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V는 이력서 커버레터는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V건 커버레터건 짧게 핵심만 쓰는게 중요합니다. 인터넷검색해서 샘플 보세요. (한국거 말고 영어로 된거...)

지안이아빠님의 댓글

지안이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첫 직장 선배님이시군요. 전 오래전에 퇴사했지만.. ㅎㅎ
지나가다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프랑크푸르트에 한국 회사들도 여러 군데 있습니다. S*S나 오**버같은...
그런쪽도 같이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홈페이지에 이런 구인광고도 있고 합니다.

https://www.hyundai-autoever.eu/page/public/career#jobs

흐린날엔님의 댓글

흐린날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한국에서 직접 독일 현지 취업에 성공한 분들의 사례를 직접 만나서 들어 보는것이 도움이 되겠네요.

일단, CV와 커버레터를 구분하시지 못하는걸 보니 좀 더 공부가 필요하실 듯 핮니다. 구글링 열심히 해서 괜찮은 CV 샘플들 참조하시고 너무 길지 않게 임팩트 있는 CV를 작성하시길...

그리고 뽑는 잡의 잡 디스크립션과 자신의 경력이 잘 부합되게 지원시마다 조금씩 튜닝하는것도 서류통과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국이라고 하셨으니 독어가 안 되신다는 가정하에 영어로 무리없이 의사소통 할 수 있어야 합니다. HR인터뷰 포함 2~3회의 전화인터뷰에서 무리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은 당연히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대기업이라 하셨으니 성공해서 오신다고 해도 급여는 훨씬 낮아집니다. 절대금액 자체도 낮고, 세금/사회보험 공제 후 금액은 한국에서 받던 세후 수령액보다 훨씬 낮을겁니다. 특별히 스카우트 되어서 오시는게 아니라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시려면 다른면들을 보고 오시는 거죠.

주리옹님의 댓글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따지고 보면 한국에서 대기업에서 취직하고 월급 받는다는건 엄청난 부의 축적이 가능하단 얘긴데 자식 하나 둘 기르다 보면.... 한국은...ㅜㅜ

개코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개코나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녀가 없고 대기업 다니면 한국도 살만한것 같아요. 하지만 매일야근이고 자녀가 한명이상 있다면 한국은 아닌것 같아요.

개코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개코나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직접 독일 현지 취업에 성공한 분들이 계실까요? 금전적인것은 별 욕심이 없습니다. 생계만 유지된다면요.

두비스트낙트님의 댓글

두비스트낙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LG C*S 선배님이시네요, 반가워서 글남깁니다.
저는 지난 달 말 부로 회사를 관두고, 2년 석사과정으로 이번 주에 독일에 도착했습니다.
저도 결혼 5년차로 자녀를 하나 두고 있는데, 선배님과 같은 생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년 정도 학업 기간 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분야도 공부하고, 독일어도 공부해보려고 유학을 왔습니다.

저도 최종 목표는 독일 IT 기업에 취업입니다.
막상 댓글을 달았는데, 도움의 글은 아니네요 ㅠㅠ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해보세요. ^^

소박사님의 댓글

소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를린 IT 자리 하나에 이력서 천개 들어오기도 한다는데요.
전세계 사람들이 다들 독일 베를린으로 구직하려고 난리예요.
이력서 1000군데 뿌릴 생각을 하시고, 헤드헌터도 끼시는 게 좋겠어요. linkedin, stackoverflow, xing, angel.co, honeypot, talent.io, stepstone, 등 프로필 꾸미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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