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올리셨던거 같은데.. ^^;; 정보를 더 찾아 보시면, 답이 나올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큰도시하면 그 주에서 중심도시들 위주가 될거 같고, 대표적으로 베를린, 뭰헨, 프랑크푸르트, 슈트트가르츠정도에서 일자리 많이 찾으시는거 같습니다.
(만약 제가 큰도시시 갈거라면, 뭰헨,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셋중에 하나 고민할거 같네요. )

한국분들은, 베를린, 프랑크푸르트(한국지사들이 이곳에 많음) 근처에 많은편이기도 합니다.
스타트업은 베를린쪽에 많은편이구요.
일자리 구하실때 관련 직종 보시다보면, 눈에 많이 띠는 지역이 있을텐데.. 그게 보통 사람들 많이 가는 지역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대기업에서 경력이 어느정도 되신다면, 하시는 분야에서 관심있는 글로벌 기업이름 아실텐데, 그 회사들 위주로 검색해 보셔도 되구요.

교육 치안 문제는, 회사 구하시면, 그동네에서 괜찮은곳을 찾으시면 될거 같네요.
큰동네는(프랑크푸르트,베를린,뭰헨) 선택의 폭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지역기준으로 어디에 괜찮은 학교가 있고, 치안이 좋은지 찾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위의 4군데 위주로, 어느동네로 찾으셔도 충분하실거 같습니다.

네이버등에서 독일 취업, 독일 생활, 독일 유학 정도로만 검색 하셔도(광고 말고 블로그위주..) 동네 분위기가 어떤지는 아실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미드로영어를 해서, 문제가 없다는게 사실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있는 영어시험중, 스피킹도 포함된, IELTS 같은거 아카데믹수준으로 봐보시면, 어느정도 영어 수준인지 객관적 판단이 되실거 같습니다.(시험이 다양한게 많은데, 다른 시험은 제가 생각이 안나서.. )

그리고, 아시겠지만, IT  쪽은 기술이 워낙 빨리 변하기 때문에.. 경력에 맞는 뭔가가 있으셔야 할거예요.
10년했다는 년수 보다는 무엇을 하셨는지 어필만 잘하신다면, 좋은 소식 있을실거예요.

그리고, 40대 초반이시라면, 경력으로 알아보실거 같은데.. 영어는 당연히 잘해야 겠지만, 독어도 어느정도 이상(회의를 할수 있는 수준 B2 이상은..)은 해야 매니저급(팀리더) 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

너무 일반적인 내용이라 좀더 자세하게 필요하신 질문을 올리신다면, 좀더 도움드릴수 있을거 같네요. ^^

우문현답이네요  감사드립니다^^ IELTS는 General로 6.0나오는 수준까지 하고 호주이민을 포기하면서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