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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팡팡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56회 작성일 17-03-18 16:01본문
독일에 오기전 한 WG에서 한달치 월세를 먼저 보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보냈다가 사정이 생겨 송금한 이틀뒤 송금취소를 했는데요.
취소를 했지만 계속 돈이 들어오지 않아 은행에 문의를 했더니
취소를 했지만 수취인이 수취거절동의를 해야 돈을 환불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중계은행에서 수차례 집주인에게 전화를 했지만 답변이 없었다고 했고.
그래서 집 주인에게 문자와 전화로 수취거절동의를 해 줄 수 있느냐 물어봤더니
돌아오는 말은 돌려줄 수 없다. 였습니다...
돈이 입금이 되지 않았고 그 집에 살지 않는데도 돌려줄 수 없다니요ㅠㅠㅠ
270유로를 송금했었고 취소수수료도 이미 지불했었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ㅠㅠ
그래서 보냈다가 사정이 생겨 송금한 이틀뒤 송금취소를 했는데요.
취소를 했지만 계속 돈이 들어오지 않아 은행에 문의를 했더니
취소를 했지만 수취인이 수취거절동의를 해야 돈을 환불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중계은행에서 수차례 집주인에게 전화를 했지만 답변이 없었다고 했고.
그래서 집 주인에게 문자와 전화로 수취거절동의를 해 줄 수 있느냐 물어봤더니
돌아오는 말은 돌려줄 수 없다. 였습니다...
돈이 입금이 되지 않았고 그 집에 살지 않는데도 돌려줄 수 없다니요ㅠㅠㅠ
270유로를 송금했었고 취소수수료도 이미 지불했었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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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읭뙇님의 댓글
읭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을 거래하기로한 증명이 되는것들... 이를테면 오간 이메일내용들을 가지고 경찰서 가셔서 설명하시고
경찰측에서 은행측에 돈을 다시 돌려달라는 확인서내지는 증명서를 받으면 은행측에서는
수취인거절동의가 없어도 해당계좌의 돈을 다시 빼줍니다.
읭뙇님의 댓글의 댓글
읭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단순변심인 경우에는 돈을 돌려받으시기 힘드실겁니다.
유리주전자님의 댓글
유리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주머니 떠난돈 독일에서 되돌려받기란 좀처럼 어렵습니다.
경찰서에서도 이런 문제, 강력한 사기건이란 증거자료를 제출해서 신고에 들어가야
일을 보기 시작할까요. 확실한 승산이 보이면 개인이 변호사를 선임하는게 보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