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회사에서 다른 내역으로 이런종류의 Rechnung이 오늘 왔습니다.
메일에 나와있는 회사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등을 구글에 검색하여 찾아봤는데 청구된 항목과 전혀 상관없는 회사를 가져다 놓고, 메일주소도 좀 수상쩍어서 일단은 그냥 피싱메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온 메일에 있는 링크나 첨부파일등을 누르거나 설치하지만 않았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 찝찝하긴 하네요...

아.. 저한텐 2450,45유로를 내라고 왔습니다. ;;;

음.. 저도 오늘 이상한 Rechnung 을 메일로 받았어요.

Helmut Hofmann, 이라는 회사(?)이고, 주소는 Schwazwaldstr. 2 Emmendingen 이라고 나와 있어요. 이 메일에 따르면,
 
제가 VMware Horizon Advanced Edition: 10 Pack  679€,  Acorns vm Protect 9 ESD 를 332 €,  도합 1203 유로 청구서가 날라 왔네요. 이건 가상 윈도우 돌리는 소프트 웨어인건 아는데 제가 이걸 사용해 본 적도, 물론 결재해 본적도 없거든요.
Rechnung 열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어떻게 제 이멜 주소를 해킹했던지 제 옛날 주소지를 떡하니 적어 놨더라구요..

거의 99프로 사기성일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단 여기 적힌 회사 전화 번호로 전화를 해볼까요?

정보 & 조언 공유해봤으면 합니다.

바이러스입니다.;; 혹시 다운로드 받으라는 것이 있다면 절대절대 클릭하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손으로 싸인하지 않은 한..이메일로 영수증이 날라오는 것은 불법입니다. 모두 청구인의 싸인이 들어간 서류가 우편으로 와야합니다. 오늘 무슨 날인가요? 저도 이메일로 영수증 받고 어이없어하던 중입니다.;;;

그나마 저말고 이렇게 다른 피해자(?) 분들이 나타나 주셔서 다행(?)이네요. 99프로 사기성 이메일일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마음 한켠이 영 찜찜했었거든요. 어딜가나 선량한 사람들 등쳐먹고 살려는 종자들은 존재하나 봅니다. 새삼 스럽긴 하지만, 베리라는 존재가 이럴땐 참 크게 다가오네요.

저도 오늘 이상한 Rechnung 받고 알아보려 들어왔는데..

제가 살고 있는 주소에 이름까지 정확해서 걱정이 됩니다.

Electronic Stadtroda GMBH
Acronis Backup Advanced for Linux Server라는 것 917유로에
Mekko Graphics Perpetual License ESD 100 User  299유로.. 에 세금 19프로 더해서  도합 1447,04유로를 내야 한다고 왔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서 안도하는 1인입니다.

http://www.t-online.de/computer/sicherheit/id_65864362/-goldeneye-erpressertrojaner-verbreitet-sich-in-deutschland-rasant.html

모두 조심 하시길.. 최근(1-2주사이)에 퍼진 바이러스 이고.. 실행하시면, 진짜로 돈을 내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랜섬웨어 같은것(컴터 데이터  암호시켜놓고 돈달라고 하는.. )이니, 그냥 삭제 하세요.

저는 13782.58€가 아주 옛 주소로 날라왔어요. 현재로서는 제가 가장 비싸군요 ㅎㅎㅎㅎ

저도 날라왔어요. ㅜㅜ

메일받은 1인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