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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라토리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14회 작성일 16-12-07 20:06 (내공: 500 포인트 제공)본문
조금 길지만 부탁드립니다..ㅜㅜ
Die Sachverhalte zur Beendigung des Mietverhältnisses haben wir bereits in umfangreichen Schriftverkehr dargelegt. Gerne fasse ich dies aber nochmals zusammen.
Sie haben von uns ein Appartement in 지역 ab dem 01.02.2016 angemietet, wobei im Mietvertrag eine wechselseitiger Kündigungsverzicht für ein Jahr vereinbart wurde. Eine Kündigung Ihrerseits wäre somit frühestens zum 01.02.2017 möglich gewesen. Wir haben ohne eine Rechtspflicht Ihrem Wunsch einer vorzeitigen Vertragsauflösung 31.08.2016 entsprochen, obwohl für uns als Vermieter jeder Mieterwechsel einen immens hohen Aufwand bedeutet.
Die Wohnung wurde Ihnen bei Übergabe frisch renoviert, d. h. mit einem neuen weißen Farbanstrich versehen und komplett gereinigt übergeben. Gemäß der vertraglichen Vereinbarung waren Sie verpflichtet, die Wohnung in gleichem Zustand bei Auszug zu übergeben. Das bedeutet, dass die Wände frisch gestrichen werden mussten und die Wohnung in gereinigtem Zustand zu übergeben war. Dies haben wir Ihnen explizit bereits in unserem Schreiben vom 16.06.2016 mitgeteilt. Sie hatten also 2 ½ Monate Zeit, diese Arbeiten zu erledigen. Bei Wohnungsübergabe wurde festgestellt, dass Ihrerseits leider nichts vorgenommen wurde. So waren an den Wänden verschiedene Mängel und die Wohnung war insgesamt ungereinigt. Diesbezüglich möchten wir auf das durch Sie unterzeichnete Übergabeprotokoll vom 31.08.20616 verweisen. Da die Wohnung bereits weiter vermietet war wurde mit Ihnen vereinbart, dass die Mängelbeseitigung durch uns beauftragt wird mit einer entsprechenden Kostenverrechnung mit der Kaution.
Wir haben Ihnen mit unserem Schreiben vom 15.11.2016 die Kostenpositionen aufgeführt und entsprechende Rechnungsbelege beigefügt. Bitte haben Sie Verständnis dafür, dass wir auf Basis des bereits sehr umfangreichen Verwaltungsaufwandes der uns durch Sie entstanden ist, keinen weiteren Schriftverkehrt führen werden.
Zur Vermeidung eines weiteren unnötigen Aufwandes und damit verbundener Kosten können wir Ihnen - ohne Anerkennung einer Rechtspflicht - anbieten, den durch Sie zu leistenden Kostenersatz auf pauschal € 600,00 festzulegen.
Wir erbitten Ihre diesbezügliche Information. Der guten Ordnung halber möchte ich Ihnen mitteilen, dass ich erst am 05.12.2016 wieder im Büro erreichbar sein werde.
댓글목록
seagull73님의 댓글
seagull7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6년 2월부터 임대계약이 시작되었고, 계약서에 따르면 1년 뒤인 2017년 2월부터 퀸디궁이 가능했답니다. 하지만 글쓴이 분께서 일방적으로 너무 빨리 퀸디궁을 냈습니다. 그리고 집을 리노베이션했어서 완전 깨끗한 흰색 벽이었는데, 나가고 나서 검사한 결과 너무 더러웠고, 집의 청소 또한 충분치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원래는 더 받아야 되는데 총 600유로로 퉁치고자 합니다.
이미 여러 번 이 일에 대해서 알려줬는데 자꾸 물어봐서 짜증난 듯한 뉘앙스네요. 12월 5일부터 다시 연락가능하답니다.
제가 봤을 때는 부동산측에서 최대한 편의를 봐준 것 같네요... 법대로 하자고 하면 더 많은 돈이 나갈 것 같습니다. 그냥 비싼 독일생활 강의료 냈다고 생각하는 게 최선일 것 같네요
모라토리엄님의 댓글의 댓글
모라토리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러면 600유로로 퉁치자는 게 네벤코스텐까지 모두 합해서 퉁치자는 뉘앙스인가요?? 아니면 리노베이션 비용만 600유로로 퉁치겠다는 뉘앙스인가요?? 원래는 그 사람 불러서 낸 비용이 총 600 유로 좀 더 넘었었고 거기다 네벤코스텐은 -100유로라고 인보이스에 명시되어 있어서요 ㅠ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비용이 너무 나와서 휴.. 법대로도 해 볼까 생각했었는데... 의견 또한 감사드립니다 ㅠㅠ
루빈님의 댓글
루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편지로만 이해한다면, 임대인은 너그럽고 합리적으로 일 처리를 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보눙 임대 계약은 2016.2.1 부터 일년 계약이었는데, 임차인이 중간에 먼저 8월말로 계약을 그만두기로 했군요. 임대인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추가 비용없이 이를 허용하였구요.
문제가 된 부분은 보눙의 위버가베 상태인데, 임차인이 새로 입주할 때 보눙이 레노베이트되어 있었으니 나갈 때에도 다시 레노베이트된 상태로 돌려주어야 합니다. 아마 임대 계약서에도 이 부분은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었을 터인데요, 하지만 임차인은 레노베이션을 하지 않고 보눙을 나가게 되었고 보눙 위버가베가 있던 날 임차인은 이 부분을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그 보눙은 이미 다른 임차인에게 세를 놓게 되었으니, 필요한 레노베이션은 임대인이 수행하고 그 비용은 카우치온에서 제외하겠다고 합의하였습니다.
레노베이션에 들어간 비용은 11.15일자 편지에 영수증과 함께 보냈다고 하는군요. 그 비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임대인은 더 길게 늘어질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듯 하네요. 임차인에게 600유로로 끝을 내자 합니다.
모라토리엄님의 댓글의 댓글
모라토리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러면 600유로로 퉁치자는 게 네벤코스텐까지 모두 합해서 퉁치자는 뉘앙스인가요?? 아니면 리노베이션 비용만 600유로로 퉁치겠다는 뉘앙스인가요?? 원래는 그 사람 불러서 낸 비용이 총 600 유로 좀 더 넘었었고 거기다 네벤코스텐은 -100유로라고 인보이스에 명시되어 있어서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