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인 입니다.

만일 남편이 만 30세 미만 이거나 혹은 한국에서 군대에 복무했었으면 그 기간 만큼 뺀 기간,

예를들면 3년간 복무했으면 만 33세, 1년간 복무했으면 만 31세,

학생 보험을 가입할 수 있읍니다. 물론 가족은 부부라는 증명 즉 영어나 독어로 번역되어

영사관의 공증을 받은 증명서가 있으면 자동으로 가입이 됩니다.

Barmer라는 보험회사가 한국의 군경력이나 혹은 사회 봉사 활동 시간을 인정해준다고 합니다.

보험에 가입이되셨으면 산부인과 의사를 지정하십시요.

그 이후에는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만일 남편이 군에 입대하지 않은 상태로 만 30세가 넘었거나 군대 경험이 있더라도 만 33세가 넘었으면 개인 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님의 상태로는 보험회사에 가입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보험 가입후 3개월 이내에 임신이 되면 보험비를 지불하지 않을 위험이 있읍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개인적인 도우미를 구해야 하는데, 일단 가까운 산부인과 개인 병원에 가서

의사로 부터 도우미 , 출산 보조원이라는 것이 더 정확한 의미입니다.

의 전화 번호와 주소에 대한 정보를 받으십시오.

그러고 나서 개인적으로 출산 보조원과 통화하시면 됩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또 글 올리십시요.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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