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개월동안 인턴으로 독일에 머문후 독일을 이제 떠나야 하는데... 보험 문제가 여러가지로 골치아프네요.
일단 회사에서 아직 저를 보험사에 등록한 상태가 아닙니다. 보험사에서 날라온 서류 작성을 끝내고 카드만 못 받은 상태입니다.
회사에서는 이번달 말에 저를 보험사에 신청을 해줄 것 같은데.. 문제는 다음달에 바로 보험 취소를 해야 합니다.
오늘 보험사에 문의 하니, 보험취소는 제가 아니라 회사에서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베리 글만 읽어보더라도 본인이 직접 취소 할 수 있는 것 같던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회사통해서 회사가 저를 공보험에 등록시켜줘야지만, 가입이 가능할 경우, 이런 경우에는 회사가 취소하는거 맞나요? 회사가 취소한후 저는 보험사 컨텍없이 독일을 떠날 경우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물론 압멜둥은 할 예정입니다.)
후에 돌아올 생각도 하고 있어 깨끗하게 처리하고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