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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돌이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2,301회 작성일 02-11-14 09:53본문
1. 검색을 해보니 신청을 하고 1달 정도 후에 편지를 받으면 가서 찾아오는 형식으로 되는 것 같은데, 그 사이에는 운전을 어떻게 하는 건가요? 독일 면허를 곧 받을것이라는 임시적이지만, 독일 면허 비슷한 서류를 주는 것인가요? 아님 한국면허만 가지고 운전을 해야 하는 건가요?
2. 제가 국제 면허증을 가지고 왔었다면 큰 문제가 아닐 것 같은데, 문제는 제가 국제 면허가 없이 한국면허/미국 면허만 가진 상황에서 곧 프라하에 갈 예정이거든요. 찾아보니 프라하는 국제 면허가 있는 경우에만 한국/미국 면허가 유효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ADAC에서 한국면허나/미국면허에 대한 국제면허도 혹시 발급해주는지 아시는지요?
3. 그리고 마지막으로 면허 교환 신청은 아무 경찰서에나 가서 하면 되나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운전면허님의 댓글
운전면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 임시 면허 같은 것은 발급해 주지 않습니다. 한국 운전 면허로 운전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면허 나오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2. 독일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독일에서 국제 면허증을 발급 받을 실 수 있습니다.(이건 안 해봐서 틀렸으면 답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3. 경찰서가 아니고 각 도시마다 Verkehramt나 Fuehrschein을 발급해 주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raphor님의 댓글
raphor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참고로 저는 면허증 나오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임시면허증을 받았는데요.. 빨간색 종이고 허가기간이 씌여 있어요..
저도 질문이요님의 댓글
저도 질문이요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항상 궁금했었는데, 비슷한 테마라 저도 질문해 봅니다.
한국면허를 독일면허로 바꾸면, 한국면허를 포기하게 되는건가요?
한국면허는 그대로 살아있는건가요.
아시는분이 많이 계실것 같아서 여쭈어봅니다.
곰돌이님의 댓글
곰돌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임시면허증 제도가 있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
걱정많은 이님의 댓글
걱정많은 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는 바이에른 지방에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습니다. 한국면허증과 필요서류를 제출하니까 하얀종이에 독일어로 뭔가 적어주더군요. 이 종이를 소지하면 독일면허증을 받을때까지 (그 종이에 유효날짜가 적혀있어요) 운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면허를 독일면허로 바꾸게 되면 한국면허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행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기 때문에 연말에 잠시 귀국할때는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면허증사본(면허번호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독일면허증을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