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부담 빼면 350정도 밖에 부담안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사보험이 매리트가 없습니다.

TK에서 치과 진료 특약이 있으니 그걸 별도로 가입하는것이 낫습니다.

사보험으로 가실려면 본인 부담 500 이상되야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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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급 명세서 나왔길래 다시보니 개인부담 630유로 정도인데.. 전에 제가 다른걸 보고 오해했나 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뭔가 잘못 보신게 아니신지요? 공보험은 월급의 17%지만, 회사부담금을 빼고 나면 아르바이트 네머의 입장에서는 언제나 월 330유로언저리에서 더 나가지 않는답니다. 한달에 공보험 개인부담금을 630유로씩이나 내실 수는, 법적으로 불가능하답니다. 연금보험(렌텐페지셔룽)등과 달리, 의료보험은 "최대치" 가 정해져 있답니다. 개인 부담금은, 332유로 정도가 2014년 기준 최고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기에 회사부담금(295)을 합치면 630정도 됩니다.

직장인 기준으로 그래서 월급이 브루토로 4천100 유로가 되면, 그때 즈음 공보험 최대 수가를 내게 되고, 그 이상부터는 월급이 만유로가 된다해도 이 금액보다 더 내지는 않는답니다...

명세서를 보니 GiNoh님 말씀이 맞네요.. 회사부담금 295가 바로 밑에 적혀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TK 인데 일년에 한 번은  정기검사시 일반적인 치석제거 해줘요.
님의 치과에서 권하는 것은 아마도  Professionelle Zahnreinigung 인듯 한데, 그것은 병원마다 가격도 다르고 어떤 병원에서는 굳이 권하지도 않으니 지금 까지 다니시던 치과가 아니면 다른 데 한 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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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자주 가시면 치과 보험 추가로 드세요. TK에서 70% 또는 90%까지 부담 해주는 보험 플랜 있습니다. 90%는 한달에 30유로 정도 였던것 같아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지난주에 70% 부담해주는거 들었습니다... 몇 달 지나야 적용되긴 하더라구요.
점심시간에 치석제거 + 코팅까지 해주는데, 너무 정성스럽게 해줘서 90유로가 아깝지 않더군요.  한국에서도 비보험으로 다 합쳐서 10만원돈 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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