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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rrywass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33회 작성일 14-10-23 22:47본문
제가 지금 그렇게 살고있어요, 외각지역 (스판다우) 에서 40크바 정도되는
아인쩰찜머에서 살고 있는데 어렵구한 집이라 집값이 380유로 정도에 외각이여도 참으면서 살고있습니다.
다른집들도 전기세 따로내겠지요?, ..한달에 전기세 얼마나오세요? 저같은경우 전사람의 기준으로 매달 43유로씩 내고 있어요 , 나갈때 다시 평균내서 아껴쓰면 얼마는 돌려준다고는 하는데;
아껴쓴다고 세탁기코드며 안쓰는것들 집에서 외출할때도 전기코드는 다뽑으면서 살고있고
따뜻한물도 전기세에 포함이라해서 뜨거운물로는 샤워할때 밖에 안씁니다. 세수나 손씻기는 찬물로하고있구요..다행이도 하이쭝은 포함안되긴 한대. 너무 비싼것같아 스트레스입니다ㅠ_ㅠ
다들 전기세 얼마씩 내세요?
댓글목록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껴쓰시면 돌려 줍니다.., 그런데 그렇게 까지 찬물로 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실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 ^^;;
저는 처음에 매달 50유로(전사람 기준) 정도 냈다가, 매달 25유로 정도로 계산되서, 돌려받을거 돌려 받고 올해는 25유로 내고 있습니다.
저는 냉장고 작은거 하루종일 돌아 가고..( 전사람이 쓰던, 7-8년정도된 냉동고 없는 냉장고)
평균 저녁 6-7시쯤 집에 오면, 컴퓨터 3-4시간, 전기밥솥으로 하루에 한번 밥하고, 식기세척기 주말에 귀찮을때 한번 돌리구요. 전기보일러사용하는데, 샤워 이틀에 한번정도 합니다.
하이쭝도 전기 하이쭝( 옆에 날자보면, 90년에나 만들어진거 같음 ) 사용하고, 가을-겨울에는 저녁에 중간이나 1단계로 정도로 항상 켜놓습니다.
집에 전기 계량기 숫자 보시고, 오늘날짜 숫자랑 한달뒤 정도후에 숫자 비교해서 대충 계산해 보세요.
저는 1kw 당 0.25 센트정도라서 전기 사용량 많이 나가는건 자주 안쓰고 그럽니다.
저도 처음에 전기세 비싸다는 얘기에 무서워서, 전기사용량 체크해서 많이 나가는건 자주 안사용하고 글고 있습니다.
OKBR님의 댓글
OKB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춥다고 문 닫지만 마시고 창문 활짝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는것도 좋습니다.
외벽두께와 벽지 또는 페인트를 방습제 들어있는걸 썼나 아니면 싼걸 사용했나도 중요하긴 하지만, 환기를 시켜놓지 않으면 벽에 곰팡이가 듭니다. 곰팡이 제거비용은 엄청비싸요..
제 독일친구 한명이 돈 엄청아끼다가 습기조절 잘못해서 나중에 이사할 때 곰팡이제거 때문에 돈이 더 나갔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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