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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rig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78회 작성일 14-08-18 09:34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가족명Familienname 변경(예를 들어서 Kim에서 Kim-Schmidt로)이 있을 시에,
1. 독일 내 각종 증명서(예. 운전면허증)에 이름변경해야 하나요?
2. 한국에서도 주민등록 등 신분증명 서류에 변경신청을 해야하나요?
3. 무엇보다 여권을 갱신해야하는 지 궁금합니다.
법적으로 반드시 해야하는 지, 해도 된다는 선택사항인 지 궁금해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독일에서 가족명Familienname 변경(예를 들어서 Kim에서 Kim-Schmidt로)이 있을 시에,
1. 독일 내 각종 증명서(예. 운전면허증)에 이름변경해야 하나요?
2. 한국에서도 주민등록 등 신분증명 서류에 변경신청을 해야하나요?
3. 무엇보다 여권을 갱신해야하는 지 궁금합니다.
법적으로 반드시 해야하는 지, 해도 된다는 선택사항인 지 궁금해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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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성을 바꾸었으면 당연히 법적인 서류를 정리해야 겠죠. 무슨 일이 생겼을 경우 공식적인 성이 바뀌었는데 그걸 공식화 시켜놓지 않으면 당연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낮잠꾸러기님의 댓글
낮잠꾸러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로 한국에서는 신분증에 독일식 성을 등록할 수가 없어요.
여권에는 따로 신청하시면 배우자 이름을 추가로 기재할 수 있지만 공식 성은 Kim으로 남게 되구요,
독일 거주허가에도 여권에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Kim으로 등록되실거예요.
하지만 결혼으로 인해 배우자 성을 얻게 된 경우에는 Zusatzblatt에
"이 사람은 독일 내에서는 Schmidt라는 성을 사용함"이라고 따로 기재되어요.
건강보험증이나 다른 증명서 등에도 남편성을 표기할 수 있구요.
저는 경험이 있는건 아니지만 주변 분들의 이런 경우를 많이 보아서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 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berigut님의 댓글
berig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 올려주신 두 분 고맙습니다.
그런데 gomdanji님, 제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변경사항을 공식화시키기 위해 정보를 얻고자 이런 질문을 올린 게 아니겠습니까.^^;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표현이 좀 안 좋게 닥아간 것 같으네요. 전혀 그런 의도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