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에 좀 오래 나갈 일이 있어서 외국인청에 얘기하고 Abmeldung하고 보험과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는 Kündigung을 냈었습니다. 다른것은 모두 문제 없이 해결이 되었는데 집문제가 생겼어요. 집은 2월에 Kündigung을 내었고 3월까지 집셍 지불하고 Kündigung이 완료되는것으로 합의를 보았어요 물론 집 검사 다 하고 열쇠는 2월말에 넘겼고 전기회사에 Abrechnung도 받아서 모두 처리하였고 그 서류도 함께 보냈어요 Übergabeprotokol도 작성하였는데 싸인을 하고 집관리 인 아주머니가 모두 가져가셨어요.  여기는 사설 학교기숙사라 보증금은 큰 문제 없이 돌려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Abrechnung을 보내준다고 얘기한지 4개월이 지났는데 Verwaltung으로 메일을 보내도 답이 없고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아는 분께서 제가 Abmeldung을 했기 때문에 그들이 저에게 보증금을 줄 의무가 없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제가 은행계좌도 열어놓고 간다고 했고 비자도 남아있고 외국인청에 미리 얘기하고 갔기 때문에 소멸되지도 않았어요 지금 현재 독일에 들어와 있는 상태인데 아직도 Verwaltung과 연락이 안되네요. 정말 Abmeldung을 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나요? 이런 경우는 첨 들어봐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여 ㅠㅜ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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