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베를린이고요.
근래에 집을 구해야 되어서 고생스럽게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이미 여러 군데에 슈파를 비롯한 집 지원시 필요한 서류, 신청서들을 제출한 상태에서
한 군데 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특별히 서류 제출을 한 것도 아니고
나갈 세입자가 둘러보게 해주고 가구들을 팔고 가고 싶다기에 살 의향이 있다고 했고요.
그리고나서 세입자 본인이 연락이 왔어요. 저와 제 친구로 결정이 됐다고,
조만간 주인과 만나서 계약할 날짜를 잡겠다고 하네요.

이렇게 세입자가 나흐미터를 결정하고 주인에게 소개 시켜줘서 계약 하는 경우도 있나요?
구하게 되서 천만다행이긴 한데 혹시나 해서요.
집 구해 보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
(포인트 500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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