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re] 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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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시 11분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762회 작성일 02-03-21 10:33본문
본에 오게 되신 것을 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환영합니다. (제가 말하고도 웃기네요...)
딸아이는 유치원에 갈 수 있습니다. 외국인도 당연히 입학(?)이 가능합니다. 동네에서 가까운데 가시면 됩니다. 비용은 소득에 따라 다르지만 아마 한국보다는 훨씬 쌀 겁니다. (한국에서 얼마나 하는 지 몰라서...) 준비할 서류 없습니다. 먼저 유치원에 가서 "이 유치원에 넣고 싶다" 그러면 서류를 줍니다. 서류를 채워 넣고 있으면 자리를 줍니다. 빠르면 4월부터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보다는 유치원 자리가 잘 나오더군요. 게다가 나이도 있어서...
또래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1. 유치원
2. 한글학교
3. 교회 등인 것 같습니다.
본은 나름대로 한국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인터넷은 유학생들도 주로 집에서 합니다. adsl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한국이랑 똑 같습니다. (독일이 그리 원시적인 나라가 아닙니다...)
본 사람들 착합니다. 친절합니다. 아무때나 (정말로 아무때나는 아니고...) 연락 주십시오.
본에서 7시 11분.
모자라니: 그리고 한가지 생각난것인데요 아이가 여지껏 맞은 예방접종 설명서가 필요합니다. 한국 병원에서 영문으로 만들어 준다고 들은 것도 같은데 ... 만약 없다면 부모님이 직접 보기좋게 써오셔도 무방합니다. [12/07-10:52]
딸아이는 유치원에 갈 수 있습니다. 외국인도 당연히 입학(?)이 가능합니다. 동네에서 가까운데 가시면 됩니다. 비용은 소득에 따라 다르지만 아마 한국보다는 훨씬 쌀 겁니다. (한국에서 얼마나 하는 지 몰라서...) 준비할 서류 없습니다. 먼저 유치원에 가서 "이 유치원에 넣고 싶다" 그러면 서류를 줍니다. 서류를 채워 넣고 있으면 자리를 줍니다. 빠르면 4월부터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보다는 유치원 자리가 잘 나오더군요. 게다가 나이도 있어서...
또래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1. 유치원
2. 한글학교
3. 교회 등인 것 같습니다.
본은 나름대로 한국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인터넷은 유학생들도 주로 집에서 합니다. adsl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한국이랑 똑 같습니다. (독일이 그리 원시적인 나라가 아닙니다...)
본 사람들 착합니다. 친절합니다. 아무때나 (정말로 아무때나는 아니고...) 연락 주십시오.
본에서 7시 11분.
모자라니: 그리고 한가지 생각난것인데요 아이가 여지껏 맞은 예방접종 설명서가 필요합니다. 한국 병원에서 영문으로 만들어 준다고 들은 것도 같은데 ... 만약 없다면 부모님이 직접 보기좋게 써오셔도 무방합니다. [12/07-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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