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렌 Tee가 만병통치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라는
얘기는 자주 들었습니다. 독일에서는 그 효능에 대해서 우리나라에서 처럼 과장 광고를
하지 않는 탓인지는 모르지만...
당뇨에 좋다는 차로는 우리나라에 뽕잎차가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청정지역 산골에서
채취해다가 가끔 끊여 먹기는 하지만, 그 향이 좋아서지 당뇨 때문은 아닙니다.
요즘 웰빙이다 뭐다 해서 당뇨에는 누에고치 가루를 많이 권하더군요.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의사 선생님 왈) 규칙적인 운동(걷기)이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식사와 당 조절을 병행해 가면서...

이런글을 써도 될지 모르지만...
레폼하우스 아시죠?
저희 엄마가 당뇨가 굉장히 심하시거든요...
합병증도 이미 많구요...
작년 크리스마스때 레폼하우스에 가서 물어봤어여... 당뇨에 뭐가 좋으냐구요...
그랬더니 Zimt를 추천하더라구요... 계피요... 알약으로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드시고 있는데요...
정말 당이 많이 떨어지셨더라구요...
저에는 300이 넘어가서 병원에 입워하시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160이라시네요...
물론 가끔 컨디션 안좋을때는 올라가기도 하지만...
당뇨라는게 그리 빠른 시간에 고칠수 있는 병이 아니잖아요...
평소대로 병원에서 약타오는거 드시고 더 드신거라고는 계피밖에 없는데 정말 당이 많이 줄었드라구요... 10년 넘게 떨어지지 않던 당이 말이죠...
그래서 아무래도 계피가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레폼하우스에서 파는건 약품이 아니라 식품이니까 부작용도 없구요...
꼭 선전 하는거 같네요...ㅡ,.ㅡ
전 앞으로 계속 계피 붙여드릴 려구요...
한번 알아보세요...

제가 알기론...
당뇨에 약을 드시는분들이 계시지만....
물론 병원의 처방에 따라서 약을 복용은 하겠찌만...
너무 약에 의지하지마시고....
운동을 하세요~~~
운동은.... 빨리 걸으시는게 좋습니다....
요령은 등줄기에 땀이 송송맺히기 전까지의 그런 뭐시냐....
땀나는게 아니고, 날똥말똥 할때까지가 아니라... 그런 상태로 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심장도 너무 박동이 심하면안좋습니다...
자기 심장의 70-80%의 떨림(?)까지만.....
누예... 좋구요~~~~
쌀눈도 좋습니다.....
쌀을 사실땐 쌀눈을 제거하지않은 쌀을 드시구요~~~
쌀눈 빼는 기계를 구입하시면 눈만 빼거 드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일은 운동입니다....... 무리하지않는 운동~~~~~~
겨울엔 바로 나가는게 아니라 집안에서(준비운동 필수) 땀을 좀 흐르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장갑에 마스크 모자 착용하시고~~~~~~
나가셔서 바로 구보가 아니라 걸으면서 단계적으로 상승 다시 단계적으로 하향...
집에 오셔선 마무리 스트레칭...

제글 위에 있는 내용중에 "레폼하우스" 어디에 있나요???
Zimt... 어디서 구입하나요?????

레폼하우스는 도시마다 다 있어여... 시내에여...
보통 간판에 나뭇잎이 그려져 있는경우도 있구요...
Bio식품도 많이 파는곳인데...
그곳에 가셔서 당뇨에 좋은 계피(알약으로 된) 달라고 하시면 되요...

당뇨에 대한 민간요법은 한국의 민간요법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것으로 식이요법 하심이 좋을 듯...
제가 아는사람도 당뇨인데 독일에서는 주사만으로 해결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