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간 독일에 교환학생으로 와있습니다.

작년 10월에 왔고요,

그런데 그냥 안이하게 생각하고 한국에서 싼 여행자보험을 하고왔습니다.

병원갈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와서 여기저기 몸이 안좋아서

병원을 다녀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1월에 AOK에 가서 보험을 하고싶다니까

4월초에나 할 수 있다고 그때다시 오라는거예여.

그런데 방학때 얼른 병워을 가야해서 Caremed travel insurance를 14.2-14.4까지

사서 다녔어여. 그러다가 3월말에 AOK갔더니 privat 보험(Caremed travel insurance)을

한번 했기때문에 공보험으로 해줄 수 없다는 거예여.

AOK할 수 있다고 철썩같이 믿고있다가 결국 caremed 보험연장기간도 놓치고..

그래도 caremed쪽에 연장신청했었는데 안해준다는거예여..

그래서 지금 보험이 없는 상태인데(한국 여행자보험만 있는데 이건 혜택도 없고..

없는걸로 생각하고 이썽여),

방법이 없을까여, 저 또 병원가야하는 상황이라서..

참..저는 올해 7월말까지 독일에 있을예정입니다. 5,6,7월까지 보험을 들고 싶고요.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려여, 짧은 기간에 들 수 있는 다른 사보험이나,

caremed를 새로이 다시 사는 방법아시는 분 답변부탁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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