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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902회 작성일 05-04-18 22:14본문
안녕하세요. 집수리 또는 개조에대해서 문의하고자 합니다.
집의 구조나 시설이 마음에 안들경우 저의 임의대로 개조할수 있는지,
물론 집주인과 상의하여야 하겠지만 집주인이 동의할경우 어떤 절차와 형식을 반드시 갖추어야하는 규율?(법률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사갈때 수리에대한 비용은 어떻게 처리할수 있는지, 무조건 제가 다 부담해야하는것인지..
저의 경우 벽을트고 화장실과 부엌을 넓히는 작업을 하고싶은데 너무 무리한 개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경우 보통 어느정도의 비용이 드는지도 감이 안잡힙니다.
이런 개조나 수리등 전문적으로 하는 곳(저렴한곳) 추천바랍니다.
비슷한 경험이나 생각있으신분 조언이나 리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의 구조나 시설이 마음에 안들경우 저의 임의대로 개조할수 있는지,
물론 집주인과 상의하여야 하겠지만 집주인이 동의할경우 어떤 절차와 형식을 반드시 갖추어야하는 규율?(법률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사갈때 수리에대한 비용은 어떻게 처리할수 있는지, 무조건 제가 다 부담해야하는것인지..
저의 경우 벽을트고 화장실과 부엌을 넓히는 작업을 하고싶은데 너무 무리한 개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경우 보통 어느정도의 비용이 드는지도 감이 안잡힙니다.
이런 개조나 수리등 전문적으로 하는 곳(저렴한곳) 추천바랍니다.
비슷한 경험이나 생각있으신분 조언이나 리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원칙은 이사 나갈 때 입주시 상태 그대로 원상복귀 해 놓아야 합니다.
바닥재를 좀 더 고급으로 바뀌었다던가 하는 개조는 여기서 그냥 잘 들 하던데요. 굳이 나갈떄 그 돈 되돌려 받을 생각도 안하는 것 같구요. 그만큼 그 집에서 오래 살기도 하구요.
그런데 님이 원하시는 공사는 집의 구조가 바뀌는 것이라 좀 다른 것 같기도 하구요. 비용부분도 집 주인과 상의 해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이 객관적으로도 분명히 개선되는 것으로 차후 집 주인이 그 덕에 집세도 올리 수 있는 (다음 세입자에게) 그런 일이라면 주인으로서 나쁜 거래는 분명 아니니까요.
관청에서의 절차는 집주인이 더 잘 알거라고 생각됩니다.
나독일님의 댓글
나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댁에서 몇년동안 사실 계획이신가요?
집주인과 합의가 되어있으면 그 상태로 전입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비는 엄청나게 많이 듭니다...
왜냐하면 집주인이 독일 마이스터를 사고싶어 하기에 일당이 비싸죠....
하수시설도 변경을 원하시나요?
그런경우 전기 마이스터랑 하수도 마이스터를 개개인별로 고용을 하셔야합니다.
기본 경비로 생각으론 적어도 5-6천유로는 생각하셔야.......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