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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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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2건 조회 4,292회 작성일 10-06-15 23:20

본문

92.gif

Ich bitte Sie(,) den Schlüssel zu übergeben.
Ich versuche(,) den Vorgang zu erklären.

위의 문장들은 Komma 를 써도 안써도 그만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Komma 를 빼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뜻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두 문장을 비교해 보세요. 몇 명이 극장에 간다는 얘긴지...

1. Michael, mein Bruder, und ich wollen ins Theater gehen.
2. Michael, mein Bruder und ich wollen ins Theater gehen.

1 번 문장은 내 동생인 미햐엘과 내가, 2 번 문장은
미햐엘과 내동생과 내가 극장에 간다는 뜻이지요.
즉, 첫 문장은 두 사람, 두 번째 문장은 세 사람입니다.

첫 문장에서는 Michael 이 누구인지 밝히기 위해
mein Bruder 를 덧붙였습니다.
이때 mein Bruder 는 Apposition 인 셈이지요.

이에 비해 두 번째 문장은 단순한 나열에 불과합니다.
(여러 가지를 나열할 경우, 마지막 사항과 und 사이에는 Komma 가 붙지 않습니다.)

또 하나, neu 라는 형용사가 들어가면 문장 해석이 조금 번거로워집니다.

-- Ich habe neue energiesparende Lampen gekauft.
-- Ich habe neue, energiesparende Lampen gekauft.

첫 문장은 기존과 같은 에너지 절약형 전등을 새로 구입했다는 뜻이고,
두 번째 문장은 새로 등장한 (지금까지 없었던)
에너지 절약 전등을 처음으로 구입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두번째 뜻으로 쓸 때도 Komma 를 생략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앞 뒤 문맥에 따라 뜻을 파악해야 합니다.

neu 는 어차피 매우 애매한 단어입니다.

Er kaufte einen neuen Wagen.

대체 그가 공장에서 막 빠져나온 새 차를 샀다는 건지,
중고차를 새로 구입했다는 건지 원~~~

추천1

댓글목록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0.gif"><BR><BR><!--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우리말 문장을 만들 때도, 쉼표를 찍어야 하나 <BR>말아야 하나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쉼표 하나 때문에 뜻이 전혀 달라지기도 합니다. <BR><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1960 년대에 발행된 구닥다리 국문법 책에 나왔던 예문이 생각납니다 :<BR><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lang=EN-US>‘그가 사랑하는 순이 동생 영이’<BR><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그가 순이를 사랑하는지 영이를 사랑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지요. <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그래서 쉼표가 필요합니다 :<BR><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그가 사랑하는 순이, 동생 영이<BR></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그가 사랑하는, 순이 동생 영이</SPAN></P>
<P class=바탕글></P>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한국어도 좀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BR><BR>"그가 사랑하는 순이, 동생 영이.."<BR><BR>이거 그가 두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는건가요?<BR><BR>내동생 영이? 아니면 그의 동생 영이? 아니면 순이의 동생 영이?<BR><BR>아이고 헷갈려..<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7.gif"><BR><BR>저도 헷갈려요.<BR><BR>당시 국어 선생님께서<BR>그가 사랑하는 순이의 동생 영이, <BR>즉 그는 순이를 사랑한다...<BR>라고 설명하셨었죠.<BR><BR>마찬가지로 콤마를 옮겼을 때,<BR>"그가 사랑하는 순이 동생, 영이"<BR>이것도 순이 동생 이름이 영이인지, <BR>그가 순이 동생과 영이를 동시에 사랑하는 건지...<BR><BR>당시에도 한 남자가 두 여자를 사랑하는 건 19 금이었을 테니,<BR>알아서 판단하라는 얘기 같습니다... 쩝<BR><BR>목로주점님, Giersch 는 어떻게 되어갑니까??<BR>요새 꽃 지고나서 꽤 주춤할텐데...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 그 Giersch를 ..<BR><BR>흑흑...<BR><BR>저버렸어요...미련도 정도 모두...<BR><BR>흑흑..<BR><BR>그리고 그런데 말씀하시는19금은 19세까지는&nbsp;한 남자가 두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것이 금지라는 뜻입니까?<BR><BR>19세 부터는 축첩제가 허용?<BR><BR></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고...<BR><BR>"동생 영이" 뒤에 뭐 다른 말이 올 수 있는거 아닌가요?<BR>사랑은 순인데, 가만 생각하면 영이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BR><BR>아니면 완전 반전으로<BR>동생 영이는 날 짝사랑했을 수도 있고... 뭐... 이런식...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피님,<BR><BR>제가 혼날까봐 나시윤님께는 말씀을 안드렸는데..<BR>&nbsp;<BR>저 위의 한국어 두 문장,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BR><BR>그는 영이를 사랑하는게 그녀의 언니 이름이 순이 아닐까요?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라 이상하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7.gif"><BR><BR>아까는 제가 왜 맨 위에 있는 나시윤님의 댓글을 못봤을까요?<BR><BR>그럼 내가 사랑하는건 순이의 동생 영이네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4.gif"><BR><BR>근데...<BR>영이가 뉘시더라 ???<BR>&nbsp;울 마눌님께 걸리면 저 듁음인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8.gif">

  • 추천 1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목로주점님, 안녕하시죠?<BR><BR>전 님의 마음 이해해요. <BR>나시윤님께 혼날까 봐 못 물어보는데요, <BR>전 저 위에 에너지 전구도 이해 못 했어요.<BR></FONT><FONT face=Verdana>스누피님은 저보고 "은근 형광등"이래요.</FONT></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 그러시면 수은등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7.gif">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더 설명을 한다면...<BR><BR><FONT face=Verdana>Ich habe neue energiesparende Lampen gekauft.</FONT><BR>를<BR><FONT face=Verdana>Ich habe eine neue energiesparende Lampe gekauft. </FONT><BR>로 해석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BR><BR>반면 밑에 문장은 <FONT face=Verdana>Ich habe neue,&nbsp;energiesparende Lampen gekauft.<BR>로&nbsp;energiesparende Lampe 가 neue의 부연설명으로 들어가는 거죠.<BR></FONT><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Hainerweg님,<BR><BR>사실 저도 전구는 물론 당근과 아이스콘도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그 때 마다 물어보면 싫어하실까 봐 궁금한 거 꾸욱 참으면서 그저 나시윤님 기분이 바람이려니 합니다. </P>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6.gif"><BR><BR>지나가는 바람을 우산으로 가릴 수 있는가...<BR>우산, 양산은 있는데 풍산은 없더라...<BR><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2.gif">&nbsp;를 이해 못하셨나요?<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0.gif">&nbsp;이해 하셨어야죠.<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7.gif">&nbsp;은&nbsp;"끼야아아악~!" 입니다. <BR><BR>I scream...<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새것이 새것이 아니고 헌것이 헌것이 아니더라... <br><br>새것은 곧 헌것, 헌것은 계속 헌것....<br><br>Hainerweg 님<br><br>그니까... 절약등을 이케아에서 샀느냐.. 아님 아주 비싼 전기상회에서 샀느냐에따라 콤마가 없기도 하고 있기도 합니다..ㅋㅋㅋ<br>

  • 추천 1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제가 스누피님 때문에 웃는다니까요!!!<BR>"사랑은 순인데, 가만 생각하면 영이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BR>바로 이게 그 유명한 남자들의 갈대 같은 마음이지요, 아마도?</FONT>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노우~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gif"><BR><BR>세상 모든 사람이 다 아는, 그&nbsp;갈대와 같은 마음은 여자가 가지고 있다죠.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다 아는" 다음에 왜 콤마 찍으셨어요?<BR><BR>갈대는 남자의 마음으로 바뀌었어요. <BR>모르셨어요?</FONT> </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와서 배운거 써먹어야죠.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BR><BR>글고...<BR><BR>제 안에 갈대가 있다는 말쌈...???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BR>또, 그렇게 협박을 하시면 제가 얼마간은 물개가 되어 잠수를 하는 수 밖에...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TRONG>복.날. <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9.gif" border=0><BR><BR></STRONG></FONT>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9.gif" border="0">......<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9.gif" border="0">........<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9.gif"><BR><BR>올해 복날 파티를 베를린 목로주점에서 하는 거 맞습니까?<BR>스누피님은 당연히 귀빈으로 초대해야겠지요... <BR>목로주점님, 최고급 명품 뼈다귀 몇 개 준비해 놓으셔야겠습니다. <BR><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고기도 수육을&nbsp;된장 찍어 쌈 싸먹나봐요? <BR>(아직 구경해 본 적도 없음)<BR><BR>깔깔깔깔..<BR><BR>스누피님, 이 복날에 덕분에&nbsp;빵 터지며 정말 웃었습니다.<BR><BR>설마 스누피님을 잡기야 하겠습니까? 옆 집에 더 큰 개 있는데.. <BR><BR>오시면 동족상잔의 비극을 피하고자 제가 주장하여 월남쌈으로 밀고 가겠습니다.&nbsp;&nbsp;여름 만두를 들고 오실 분도 많을 듯..ㅎㅎㅎ<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4.gif"><BR><BR>여름 만두라면 명아주 만두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BR>그리고 질경이 나물... 음햐, 그 고소한 맛!<BR><BR>목로주점님, 질경이는 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지만, <BR>그러면 진짜 찔경이가 돼 버리니까 물을 잘 주시고,<BR>되도록 반그늘을 만들어서 보호하세요!<BR>꽃대 올라오면, 두어 개 남기고 걍 꺾어 버리고... <BR><BR>질개이차게 쑥쑥 나오는 이파리 덕에<BR>여름 내내 야채 걱정 끝!!<BR><BR>(여기 먹거리텃밭 맞죠?)<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에고 요즘같이 가물어서야...<BR><BR>잔디밭에 질경이가 씨가 말랐습니다.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gif" border=0><BR><BR>야생에서 처럼 내내 잘 자랄 줄 알고 내버려둔 구석의 Jonova도 열매들이 다 누렇게 말라버렸어요.<BR>그것으로 여름 열매쨈 만드는데 이젠 이 일을 어쩌나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border=0><BR><BR>가뭄의 무서운 맛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P>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 베리에서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글들로 신경이 날카라와지고 무기력해진 적은 있었지만 오늘처럼 생명에 위협을 느끼기는 처음입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gif">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9.gif"><BR><BR>뭐 위협까지야...<BR>돌멩이국 끓이는 사람도 있나요?<BR><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1.gif">&nbsp;=333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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