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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te ist der erste Adventssonn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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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456회 작성일 09-11-29 00:08

본문

한국말로 '대강절의 첫 일요일' 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성탄을 기다리는 4 주일의 기간 Advent 가 시작되는 첫 일요일입니다.
유럽의 대부분의 공휴일들은 교회와 관련된 날들입니다.

> 이러한 교회에서 비롯된 시기들은 아무런 관사가 없이 쓰입니다.
Christi Himmelfahrt (예수승천) , Ostern ( 부활절), Weihnachten (성탄절), Fronleichnam( 성신강림절), Mariä Himmelfahrt ( 마리아 승천)
그외에 Silvester(연말), Neujahr( 새해첫날) 도 마찬가지입니다.

Wir kommen Ostern zu euch.
Er kommt zu Weihnachten. (zu 생략가능)
Silvester veranstalten wir eine Tanzparty.
Fronleichnam farhen wir nach Italien.

방문, 여행등을 말할 떄 über를 쓰면 그 기간 전체동안이라는 의미가 강해집니다.
Über Ostern besuchen wir unsere Eltern.

> - tag, -fest 로 끝나는 단어는 관사와 함께 쓰입니다.
Der Karfreitag ist ein kirchlicher Feiertag.
Das Reformationsfest gibt es in der evangelischen Kirche.

매년 성탄절시장이 열리고 성탄절이 다가오면 저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그렇게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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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olkenbruch님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Adventzeit에는 막 들뜨고 그럽니다. 괜히 맘이 바빠지기도 하구요..선물땜에..  그런데 어린아이 같이 명절이라고 들뜨는때는 추석밖에 없습니다. 추석때 제일 먹걸이도 많았고 선물,용돈도 많이 받았던 기억 때문인것 같습니다.

참.. 한국에선 Advent를 대림절 이라고 하는것 같던데...대림절 첫주일, 대림절 둘째주일..이렇게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오늘 할일이 산같이 쌓여있는데 분통이 터져 성탄시장다녀 왔습니다.
오래는 아니고 한 한시간 반정도 였지만 그래도 정말 기뻤습니다.
캐제퐁뒤먹었지요^^

저도 추석을 한국서 맞고싶지만 그 기간은 어닐때는 방학이 아니더니 요새는 휴가가 아니라 참 어렵더군요. 하지만 추석만 되면베리에서도 분위기를 진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 그라고 그 대강인지 대림인지, 저도 확실히 모르는 데 하나는 구교식 하나는 신교식 표현이라고 예전에 자투에서 배웠답니다. 뭐라더라, 신도 한쪽은 하나님 한쪽은 하느님 한다죠.
에고.....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시윤은 Advent 를 '기다림절' 이라고 부릅니다.
대림절은 회사 기념일 같고, 대강절은 뭘 대강대강 해 치우는 절기 같아서...

-------------
근데 Lisamarie 님, 위에 '떄' 와 '때' 가 있는데, 둘이 서로 다른 말인가요?  (이미 숨었음~!)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 아무래도 저도 대강대상 생각 밖에 안나더라니까요......

'떄'는  아마 파리가 일저지른 탓일지도...
( 역시 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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