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68명
[독어강좌]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화려한 지식이 아니라도 스스로 깨우친 바가 있으면 소박하게 올려주세요.

독일인과 사귈 때 사용하면 좋은 표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래니이름으로 검색 조회 7,066회 작성일 01-09-08 07:45

본문

아래 '끔찍한 시절'님의 글을 읽고 나서 문득 옛날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결코 진지한 글이 아니니까, 그냥 웃고 넘긴다는 기분으로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 (아으~ 옛날이여~ ^^)

-------------------

<독일여자 꼬실 때, 또는 독일여자랑 사귈 때 사용하면 좋은 표현들 ^^>

(파티장에서) 나랑 얘기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Du siehst aus wie jemand, der sich gerne mit mir unterhalten wuerde.

내가 지금 너한테 말을 걸면, 너 혹시 나한테 딱지를 놓을 거니? Wenn ich jetzt versuchen wuerde, mit Dir ins Gespraech zu kommen, wuerdest Du mir dann einen Korb geben?

잠깐. 방금 나랑 얘기한 거였니? 아냐? 그럼 지금부터 할 수 있겠지? Entschuldige. Hast Du eben mit mir gesprochen? Nein? Dann koenntest Du es jetzt tun.

만나서 반갑다. 난 경일이라고 해. 그리고 넌... 저기 되게 아름답다. Schoen, Dich zu sehen. Ich bin Kyoung-Il. Und Du bist... einfach wundervoll.

저기, 내 친구들이 그러는데, 네 이름이 그렇게 알고 싶대. Hallo, Meine Freunde moechten gerne wissen, wie Du heisst.

너 운이 좋구나. 나 싱글이야 ! Du hast Glueck ! Ich bin Single!

난 졸라 부잔데 앞으로 두 주일밖에 더 살지 못한다는 거 아냐. Ich bin schrecklich reich und habe noch zwei Wochen zu leben.

뭔가 내 눈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애. 네게서 내 눈을 뗄래야 뗄 수가 없어. Irgend etwas stimmt nicht mit meinen Augen. Ich kann sie nicht von Dir abwenden.

넌 선녀같이 아름다워... 지상에 내려온 것을 환영해. Du siehst ueberirdisch schoen aus. Willkommen auf der Erde.

하늘에서 떨어질 때 많이 아팠지? War es sehr schmerzhaft vom Himmel zu fallen ?

너한테는 되게 친근감이 느껴져. 내 꿈 속의 여인이 되어줄 수 있을까? Du kommst mir sehr bekannt vor. Koennte es sein, dass Du die Frau aus meinen Traeumen bist?

(농담처럼) 싸모님, 가정을 포기하시지요. Gnaedige Frau, koennten Sie fuer mich auf Ihre Familie verzichten. ^^

지금 넌 나랑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거야. Jetzt hast Du die Chance, mich naeher kennenzulernen.

너같은 여자는 무지 멋진 남자친구를 가져야 해. 가장 좋은 방법은... 굳이 멀리서 찾지 않는다는 거야. Jemand wie Du verdient einen unheimlich lieben Freund. Und das Beste: Du musst nicht weiter suchen !

이 우주는 말야. 우리를 위해 뭔가 특별한 것을 계획했던 게 분명해.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가 여기서 이렇게 만나는 일은 없었을 거야. Der Kosmos muss etwas Besonderes mit uns vorhaben, sonst haetten wir uns nicht hier getroffen.

바깥은 정글이야. 난 너의 부쉬맨이 되고 싶어. Draussen ist der Dschungel. Lass mich Dein Buschmann sein.

평생토록 너같은 사람만을 기다려왔어. Ich habe mein ganzes Leben auf jemanden wie Dich gewartet.

네 입술은 포도주 같애. 그리고... 지금 난 취하고 싶어. Deine Lippen sind wie Wein. Und... ich moechte so gerne eine Schwips haben. ^^

전생에 우리는 부부가 아니었을까? Waren wir nicht in einem fruehren Leben verheiratet?

그러니까, 네 눈이 네 엄마를 닮은 거라면, 난 네 아빠가 왜 네 엄마랑 결혼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애. Also, wenn Du diese Augen von Deiner Mutter geerbt hast, dann weiss ich, warum sie Dein Vater geheiratet hat !

우리 부모님께서도 널 보면 좋아하실 거야. Meine Eltern waeren begeistert von Dir!

그때 내가 너한테 말한 거, 그거 있잖아. 그, 그게 내 진짜 맘이 아니었던 거 같애. Also, ich habe Dir damals etwas Unstimmiges gesagt. -_-;;;

믿어줘. 나 앞으로 여자 없이 살아볼까 해. Glaub mir. Ich versuche meine Zukunft ohne Frauen zu geniessen.

안녕. 행운을 빈다. Lebe wohl. Alles Gute.

그때 우리 헤어진 뒤로... 넌 조금도 변하지 않았구나. ... Also, seit unserer Scheidung... hast Du Dich kein bisschen veraendert......



(에이~ 갑자기 담배 피우고 싶어지네... ^^)

'203.232.234.6'ms: fliert mit frau [09/22-10:50]
'62.47.11.214'...: es klingt irgendwie bekannt vor.... :-p [10/10-18:14]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독어강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6 고래니이름으로 검색 42992 01-22
355 전대호이름으로 검색 3516 01-15
354 Jayuroni이름으로 검색 4943 01-15
353 Jayuroni이름으로 검색 3553 01-15
352 Jayuroni이름으로 검색 4355 01-15
351 고스라니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283 12-17
350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1 12-02
349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7 11-26
348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6 11-24
347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7 11-24
346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9 11-20
345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0 11-04
344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7 11-04
343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7 10-25
342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6 10-08
341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6 10-07
340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9 09-09
열람중 고래니이름으로 검색 7067 09-08
338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9 09-07
337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7 09-07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