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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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쿨하니이름으로 검색 조회 5,410회 작성일 01-09-07 01:47본문
독일어 말장난 몇 가지를 소개한다. 우리도 발음을 가지고 말장난을 많이 치는 것 처럼 이 넘들도 마찬가지로 Reim 이라고 불리는 각운을 이용한 비슷한 말장난을 하곤 한다. 어제 들은 관련 싱싱한 표현 한가지를 소개하자면 "한마디만 더 해봐..턱을 날려 버릴테니깐" 에 해당하는 깜찍한(?) 표현 ein Spruch Kieferbruch!
또 어딘가 뒤셀도르프의 풍경사진들을 보다가 어떤 고풍스런 건물 벽에 이렇게 쓰여져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iss was gar ist. trink was klar ist. sag was wahr ist! 해석인 즉슨 음식은 익은 것을 먹고, 물은 깨끗한 것을 마시고, 말은 진실한 것을 말하라..흠~~죽인다..^^ 마치 우리의 옛 고시조 한 구절을 연상시키는 듯 한 이 구절은 바로 반복되서 울리는 그 돌림음으로 인하여 더 맘에 와닿는 듯 아주~~~대표적인 말장난이라 하겄다. 외워두었다가 요긴할 때 써먹기에는 딱 안성마춤!
또 어딘가 뒤셀도르프의 풍경사진들을 보다가 어떤 고풍스런 건물 벽에 이렇게 쓰여져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iss was gar ist. trink was klar ist. sag was wahr ist! 해석인 즉슨 음식은 익은 것을 먹고, 물은 깨끗한 것을 마시고, 말은 진실한 것을 말하라..흠~~죽인다..^^ 마치 우리의 옛 고시조 한 구절을 연상시키는 듯 한 이 구절은 바로 반복되서 울리는 그 돌림음으로 인하여 더 맘에 와닿는 듯 아주~~~대표적인 말장난이라 하겄다. 외워두었다가 요긴할 때 써먹기에는 딱 안성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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