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독일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출국 전에 어학준비를 충분히(최소한, 그러니까 집중적으로 1년 정도, 그것은 놓은 교재와 좋은 선생님 밑에서) 하라고 권유를 하지먄, 그들 중 대부분은 일상생활의 우선순위 Priorität에서 밀려 딴짓부터 합니다. 어학준비의 중요성은 독일현지에 가서 뒤늦게 깨닫게 되지요.

어감이라는 것이 단시간에 집중 교육과정을 밟거나, 쪽집게 과외하듯이 공부해서는 개발이 안된다는 것을 몰라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한국에서건 독일에서건 적절히 어려운, 수준에 맞는 자료를 구하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현장의 독일어, 예를 들어 방송에 나오는 뉴스나 영화 같은 authentisch한 자료는 초보자에게 너무 어렵지요.

듣기 훈련 Ohren schulen은 내가 아는 독일어 단어나 문장이 귀에 들린 후 내 머리가 그것을 이해 vertstehen 하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혼자서도 듣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타파하는데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서 Niveaustufe A 정도인, "한국인을 위한 독일어 Der blaue Planet Band I"의 녹음 자료를 공개합니다.

많이 이용하세요.
                    https://cafe.naver.com/ababelver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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