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오케스트라들의 독일 베를린 공연에 첼로 6대를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별무리학교에서 음악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박영광입니다.
별무리학생 오케스트라 40명 정도의 학생들이 오는 5월 3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 요제프 요아힘 홀에서 공연을 합니다.

이번 공연은 윤이상평화재단 및 현지기관들과 함께 준비하는 행사이며, 현지 주요 음대 출신의 한인음악가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학생들의 악기 중 첼로 운반이 어려운 상황이라 공연당일 현지에서 첼로를 구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공방이나 연결된 악기업체에서는 빌리는 기간과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혹시 베를린에 계시는 한인분들 중 첼로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연습용 첼로 라도 괜찮습니다.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소정의 렌탈비와 교통비를 드리겠습니다.
한국학생들의 의미있는 공연에 도움을 주실 분들께서는 카톡아이디 dudrhkd3876 으로 개인카톡부탁드려요.

필요한 악기:첼로6대(중고등학생)
빌리는시간: 5월 3일 수요일 오후1시30분~저녁8시30분정도까지(리허설과 공연)
장소:베를린 국립 예술대학교 요제프요아힘 홀
드리는비용:100유로(1대당)
방법:리허설 시간에 맞춰 악기를 공연장으로 가져다주시면 됩니다.

저녁7시30분에 시작되는 학생들 공연도 함께 봐주셔도 좋습니다. 공연이 끝나면 빌려주신 악기를 바로 반납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