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592명
[독일어 이야기]독일어에 얽힌 이야기는 뭐든지 좋습니다. 독일어 배우다 실수한 체험담도 공부에 도움이 되겠죠.

한국속담-독일속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2건 조회 17,419회 작성일 10-02-06 17:11

본문

Der Apfel fällt nicht weit vom Stamm.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Wie der Vater so der Sohn.
부전자전

Stille Wasser sind tief.
잔잔한 물이 깊다

Viele Köche verderben den Brei.
사공많은배는 산으로간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Auge um Auge, Zahn um Zahn. 눈에는 이에는

 

Die Wände haben Ohren. 밤말은 쥐가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Aller Anfang ist schwer. 시작이 반이다

 

Reden ist Silber, Schweigen ist Gold. 웅변은 이고 침묵은 이다

Jeder Topf findet senen Deckel. 짚신도 짝이 있다


한국속담과 비슷한 독일속담을 찾아봤습니다. 또 생각나시는 것 있으면 꼭 들 올려주세요^^


속담을 찾다보니 사람사는 건 어디나 다 똑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삼스럽게...

추천3

댓글목록

Hainerweg님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Wolkenbruch님, 아주 유용한&nbsp;제안을 하셨습니다.<BR>&nbsp;<BR>얼른 생각 나는 게 <BR>Gleich und gleich gesellt sich gern&nbsp;유유상종<BR>Man muss das Eisen schmieden, solange es heiß ist 쇠는 뜨거울 때 두드려야 한다&nbsp;<BR>Was ich nicht weiß, macht mich nicht heiß 모르는 게 약이다<BR>입니다. <BR><BR>여기에 한 백 개정도 모아지길 기대합니다. 생각나면 저도 더 적겠습니다. </FONT></P>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어디서 박수치는 이모콘을 끌어와야겠네요..<BR><BR>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속담에 딱 맞는 독일어속담이 있을텐데... 하고 끙끙 거렸거든요...<BR><BR>무지 무지 감사합니다.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gif" border=0><BR><BR>안 그래도 지금 누가 "아는게 힘 이다" 라는 속담을 독일어로 아냐고 물어볼 참 이었는데... <BR><BR>Lisamarie님이 이젠 제 머릿속까지 점령하셨군요..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rancis Bacons Leben steht unter dem Einfluss von Alkohol und Glücksspiel. Sein <A title=Biograph href="http://de.wikipedia.org/wiki/Biograph"><FONT color=#002bb8>Biograph</FONT></A> <A class=new title="Daniel Farson (Seite nicht vorhanden)" href="http://de.wikipedia.org/w/index.php?title=Daniel_Farson&amp;action=edit&amp;redlink=1"><FONT color=#ba0000>Daniel Farson</FONT></A> berichtet von einer Vita zwischen Halb- und Unterwelt: von Verführungen des 15-jährigen Bacon durch Stallburschen in Dublin, von einem geheimen Spielclub in seiner Wohnung, von zwielichtigen Etablissements in Berlin und Paris bis hin zu Bacons Kriegserlebnissen, wo er nach Bombenangriffen Tote wegkarrte. Dem Abgründigen gegenüber steht der großmütige Gentleman Bacon; der belesene Intellektuelle, der die antiken Tragödien, <A class=mw-redirect title=Nietzsche href="http://de.wikipedia.org/wiki/Nietzsche"><FONT color=#002bb8>Nietzsche</FONT></A>, <A title="Sigmund Freud" href="http://de.wikipedia.org/wiki/Sigmund_Freud"><FONT color=#002bb8>Sigmund Freud</FONT></A> und <A title="Marcel Proust" href="http://de.wikipedia.org/wiki/Marcel_Proust"><FONT color=#002bb8>Marcel Proust</FONT></A> las, von <A title="James Joyce" href="http://de.wikipedia.org/wiki/James_Joyce"><FONT color=#002bb8>James Joyce</FONT></A> und <A class=mw-redirect title="T.S. Eliot" href="http://de.wikipedia.org/wiki/T.S._Eliot"><FONT color=#002bb8>T.S. Eliot</FONT></A> schwärmte und eine ungewöhnliche Arbeits- und Selbstdisziplin aufbrachte.<BR><BR>그러고보니 아는 게 힘이다는 독일속담이 아니네요!!!<BR>Lisamarie님 반칙의여왕!!!</P>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첫 번째 베이컨이 맘에 드는지 두 번째 베이컨이 맘에 드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둘 다 맘에 들어서요.<BR>그냥 둘 다 감싸 안을랍니다.&nbsp; </FONT>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4.gif"><BR><BR>제가 알고 있는 베이컨도 딱 두 종류인데요...<BR>하나는 쉬바이네바우흐라는 거고, <BR>또 하나는 삼겹살인디~~~<BR><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7.gif">&nbsp; =3 =3 =3 =3 =3<BR><BR><BR><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2.gif"><BR><BR>두 베이컨...<BR>프랜시스 베이컨과 로저 베이컨 야그 하시는 줄 알았더니 <BR>한 베이컨 갖고 나누셨군요.<BR><BR>그런데 또 다른 베이컨이 있다고 누가 그래서리....<BR>이름하야 소크라 베이컨... 명언을 남긴 분이시죠.&nbsp;<BR><BR><FONT color=#cc33cc size=3>"너 자신을 아는 것이 힘이다."</FONT>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거 두분 의견" 모르는 게 약이다" 에 반대 주장으로 맟선 건데요!<BR>근데 그냥 속담 비슷하게 쓰입니다.ㅎㅎ<BR><BR>그란데예.<BR><BR>한국속담에<BR>"눈에는 눈 이에는 이" 도 한국 속담이 아닐거라예.<BR>왜냐하면 이 표현은 성서에 나오는 말이기 때문에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가면서 서양처럼 속담비슷하게 쓰이기 시작했을 겁니다......<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gif" border=0>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8.gif" border=0><BR><BR>한국인의 반 이상이 기독교인 이니까 한국속담이라고 해도 된다 아입이까~~~ <BR><BR>무섭죠????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as Haenschen nicht lernt, lernt Hans nimmermehr. <BR><BR>세살적 버릇은 뭐 80세까지 가는가 뭔가 하는 속담이 있잖아요.속담은 늘 기억이 가물가물......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입니다.^^<BR><BR>안 그래도 그 두 속담이 과연 맞아떨어질까...생각 했습니다.&nbsp; <BR><BR>예전에는 이 독일속담을 "어렸을 때 배우지 않으면 커서도 못 배운다"라고 풀이 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어렸을 때 안 배워둔 예절은 커서도 못 배운다" 라고 풀 수 있겠네요... 땡큐 베리 슈맛츠~~~</P>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gif" border=0><BR>어떤분이 백지장은 맞들면 찢어진다... 라고 하던디... ㅋㅋ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자다가 봉창 두드리기"가 독어로 뭐에요?<BR>Lisamarie님 이말 아세요?<BR>속담은 아닙니다. </FONT>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는&nbsp;이&nbsp;말의 뜻을 모르겠는데예.<BR>봉창도 모르겠고, 어떤&nbsp;의미로 쓰이는 말인지 모르겠네에....<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5.gif" border=0>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 border=0><BR><BR>왜 그런사람 있잖아요... 갑자기 딴소리 하는사람.... 어? 그러고보니 Lisamrie님 이시네~~~<BR><BR>토끼~~~~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간 다른 뜻 이예요..<BR><BR>&nbsp;네이버에서 찾아봤어요.
<P><FONT color=#993366>봉창 : 창문을 여닫지 못하도록 봉함. 또는 그 창문</FONT></P>
<P><FONT color=#993366>&nbsp;&nbsp;&nbsp;&nbsp;&nbsp;: &lt;건설&gt; 채광과 통풍을 위하여 벽을 뚫어서 작은 구멍을 내고 </FONT></P>
<P><FONT color=#993366>&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창틀이 없이 안쪽으로&nbsp;종이를 발라 봉한 창</FONT></P>
<P><FONT color=#993366>&nbsp;&nbsp;&nbsp;&nbsp; : 창호지로 바른 창(방언/전남)</FONT></P>
<P><FONT color=#993366></FONT>&nbsp;</P>
<P><FONT color=#993366></FONT>&nbsp;</P>
<P><FONT color=#993366>자다가 봉창 두드린다.</FONT></P>
<P><FONT color=#993366>&nbsp;&nbsp;&nbsp;&nbsp; : 봉창은 옛날 시골 흑별돌집에 가면 창문을 달수도 없고 해서 </FONT></P>
<P><FONT color=#993366>&nbsp;&nbsp;&nbsp;&nbsp;&nbsp;&nbsp; 문없이 그냥 종이로 창문을 흉내내어 종이만 발라 놓은 것을 얘기하는데... </FONT></P>
<P><FONT color=#993366>&nbsp;&nbsp;&nbsp;&nbsp;&nbsp;&nbsp; 방안에서 자고 있다가 밖에서 누가 부르니 잠결에 문인지 창인지 구분못하고 </FONT></P>
<P><FONT color=#993366>&nbsp;&nbsp;&nbsp;&nbsp;&nbsp;&nbsp; 봉창을 문일 줄 알고 열려고 더듬거리다가 내는 소리를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고 한다. </FONT></P>
<P><FONT color=#993366>&nbsp;&nbsp;&nbsp;&nbsp;&nbsp;&nbsp;&nbsp;즉, 번지수 잘못 짚고 헛소리한다는 말. </FONT></P>
<DIV class=autosourcing-stub>
<P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FONT-WEIGHT: normal; FONT-SIZE: 12px; PADDING-BOTTOM: 0px; MARGIN: 11px 0px 7px; PADDING-TOP: 0px; FONT-STYLE: normal; FONT-FAMILY: Dotum"><A href="http://blog.naver.com/ahgkd2" target=_blank></A>&nbsp;</P></DIV>
<P></P>

Wolkenbruch님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3.gif" border=0><BR><BR>Eigenlob stinkt.&nbsp; 와 어울리는 한국속담이 있을까요???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자화자찬이랑 누워서 챔 뱉기 밖에 생각나는 게 없네요. <BR>백지장 찢어지는 소리 들립니다. <BR><BR>그 대신 속담 하나 첨가합니다. <BR>Man deckt den Brunnen zu, wenn das Kind hineingefallen ist.&nbsp;<BR>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내지 사후약방문.</FONT>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워서 침뱉기<BR><BR>Wer anderen eine Grube graebt, faellt selbst hinein.<BR><BR>이정도 될 것 같은데요.<BR>남에게 해를 끼치려다 되려 자기가 뒤집어 쓴다는 의미죠?

  • 추천 1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아니고 자기에게 해가 될 소리를 직접 한다는 뜻 이예요.<BR><BR>뭐 자기 부인이나 남편 흉을 다른사람들에게 본다거나 하는거요..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저기요~~~<BR>"누워서 침 뱉기"에 적당한 독어 속담 찾습니다!!!<BR>일하다가 여기서 분명히 찾으리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딱 맘에 드는 게 없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FONT>

Wolkenbruch님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TRONG><FONT color=#8a2be2 size=3><U><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2.gif" border=0><STRONG><FONT color=#8a2be2 size=3><U></U></FONT></STRONG><BR><BR>Liebe deinen Nächsten wie dich selbst<BR></U></FONT></STRONG><STRONG><FONT color=#8a2be2 size=3>Liebe deinen Nächsten, </FONT></STRONG><STRONG><FONT color=#8a2be2 size=3>aber lass dich nicht erwischen.<BR><BR>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BR>대신 들키면 안 된다...^^</FONT></STRONG></P>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9.gif"><BR><BR>-- Ein Tropfen auf dem heißen Stein... <BR>'계란으로 바위 치기'<BR><BR>이&nbsp;속담은 다음과 같이 Akkusativ 로 쓰기도 합니다 :<BR>-- Nur ein Tropfen auf den heißen Stein<BR><BR>-- Das macht den Braten auch nicht fett.<BR>이 역시 '해 봐야 소용 없는 짓' 이니까 위와 비슷한 표현입니다.<BR><BR><BR>그런데 내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경구는 바로 이겁니다 :<BR><BR><FONT color=#333399 size=3>Tua culpa!<BR></FONT><BR>다너때매이러케돼써! (채김져!)<BR>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gif" border=0><BR><BR>아마 카니지우스 학교 교장선생님이 요즘 많이 쓰시는 말 일겁니다..ㅠㅠ</P>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음..<BR><BR>열심히 노력을&nbsp;해야 나중에 도사가&nbsp;될 수 있다<BR>니까 약간 다른 것 같은데요.<BR><BR>우리 여기서 이렇게 모여 대화한 후 나중에 어느분이 정리 하셔서 '독어문답' 에 올려 주시면 쓸만 할 것 같은데요.

  • 추천 2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315584>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BR><BR>는 글세요. 제 생각엔 이 속담은<BR>끊임없는 설득에 안 설득 될 사람 이 없다는 뜻인것 같은데요.<BR>구애를 계속하면 그녀가Ja &nbsp; 한다던가요^^</FONT>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315584>Übung macht den Meister <BR><BR>노력은 성공의 어머니<BR><BR><BR>어때요?<BR>하! 제가 이런 말도 알고. 제가 아렸을 때 한국의 친척들이 많이 하신던 말입니다.</FONT>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 여기서는 속담이나 Redewendung , 다 비슷하게 쓰이고 있는 것 같은데요.<BR><BR>어차피 어떤 경우는 그별이 어렵거나 여러경우에 다 해당이 되기도 하고요. 더구나 번역일 경우는요.<BR><BR>거기다 위에 쓰신 본문중에 내용을 비롯, Wolkenbruch 님이 말씀하신 '금상첨화'에 '웃으면 복이와요'등 어느것도 '속담' 이 아닙니다.<BR><BR>글 읽으시는 분들이 모두 Wolkenbruch 님의 잘못된 글에 걸려 드신 걸까요. 그렇게 말할 수는 없겠지요.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gif" border=0><BR><BR>허걱~ 너무 노력을 했더니 땀이 마구.....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9.gif"><BR><BR>흠흠흠... 훈장 대령이요~<BR><BR>기건 기리니끼니 속담이 아니라 격언이라우요.

  • 추천 1

Wolkenbruch님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class=tabelle style="FONT-WEIGHT: bold">Wo eine Wille ist, da ist auch ein Weg.<BR>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BR><BR><BR>Wer Wind sät, wird Sturm ernten.<BR>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BR><BR><BR></P>
<P class=tabelle style="FONT-WEIGHT: bold">Auf Regen folgt Sonnenschein.<BR>쨍 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BR><BR></P>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도둑 얘기 참 좋네요.&nbsp;&nbsp;<BR>아이구, 쨍은 더 좋네요. <BR>오늘 정말 많이 배웁니다.</FONT>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BR><BR>요건 한국 속담이 아니라 독일어나, 독일어를 영어나 일어로 번역한 것의 우리말 번역 같은데요......</P>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에구.... 또 들켰네... 그런데 남의나라 속담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으면 자기나라 속담이 되는 뭐 그런 Regel 은 없나요, 훈장님???</P>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8.gif"><BR><BR>세계가 좁아져서&nbsp;뿌리 찾는 일이 <BR>점점 힘들어질지도 모릅니다.<BR><BR>그리고 어차피 옛날부터 뒤섞여 버렸어요.<BR>콩쥐팥쥐랑 신데렐라랑 똑같은 것만 봐도...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315584>콩쥐팥쥐가 조선시대 부터 있었습니까?<BR><BR>아니면 일제시대 이후?<BR>그렇다면 대충 밝힐 수 있을 것 같은데요.....<BR><BR></FONT>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선 이조 중엽시절에 전라도 전주 서문 밖 30리 쯤 되는 곳에 한 퇴리가 있으니, 성명은 최만춘이라 하였다…」 <BR><BR>이렇게 콩쥐 팥쥐가 시작 된대요..&nbsp; 그러니까 그 이후 부터 전해져 내려왔을 수가 있겠네요..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5.gif"><BR><BR>기라모&nbsp;갸들 이름이 최콩쥐, 최팥쥐라는 말씸이신지...??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7.gif" border=0><BR>그럼 나콩쥐 나팥쥐 인줄 아셨나요??? ㅎ

  • 추천 2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5.gif">&nbsp;&nbsp; ㅎㅎㅎㅎㅎ<BR><BR>또 추천!<BR>안 그래도 최팥쥐 쓰면서 근질거리더니만...<BR><BR>이제 팥쥐 엄마의 전남편이 <BR>어떤 성을 갖고 있었느냐를 파헤칠 순간입니다.<BR><BR>또 최만춘님께서 팥쥐를 입양하셨는지 아닌지도...<BR>그리고,&nbsp;그 시대에 입양된 자식이 친 아빠의 <BR>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을 수 있었는지...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그럴지도 모르지만, 예를 들어 어느 책에 "Wer Wind sät, wird Sturm ernten"이라는 문장이 나왔을 때 그것을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라고 번역하면 딱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FONT>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또 제 청구서 말씀 하시는 줄 알았죠... 잉~ 좋다가 말았네.. 이럴 때 닭 쫒던 개가 지붕 쳐다본다고 하나요???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3.gif"><BR><BR>이 '됙일어 야그' 코너가 생긴 이후로 <BR>이렇게 활발히 움직이기는 처음인 듯합니다. <BR><BR>첫 글부터 폭우의 위력를 보여 주시는군요.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됙일어 사인방 아입니꺼??? 이제 시거를 멋지게 무신 코히바님만 나타나시면 금상첨화 일텐데..<BR><BR>앗, 금상첨화에 어울리는 독일속담은???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315584>다너때매이러케돼써! 됙일어 야그'&nbsp;<BR><BR>&nbsp;이거 저는 처음에 모두 독일어를 한글로 적어 놓으셨는 줄 알았답니다......</FONT>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디...<BR><BR>됙일어, 핵교, 앤경<BR><BR>생각해 보았더니 모두 Umlaut 현상 이더군요.<BR>&nbsp;즉 다음 음절의 ㅣ 모음 때문에 앞의 모음에 영향을 줘서 됙,핵, 앤이 된 경우네요.

Wolkenbruch님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eine Flamme ohne Rauch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 난다<BR><BR>Der Appetit kommt beim Essen&nbsp; 먹어봐야 맛을 안다<BR><BR>Lachen ist gesund&nbsp; 웃으면 복이와요<BR><BR>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Der Appetit kommt beim Essen은 그러면 "시장이 반찬이다"의 반대말이 되네요? <BR>참 신기하네요.</FONT>

Wolkenbruch님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gif" border=0><BR>저 내일 7시 기상이라서 이만 물러갑니다..&nbsp; 모두 좋은 꿈들 꾸셔요~~~

Wolkenbruch님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하나 생각 났습니다.<BR><BR>세월이 약이다.. Kommt Zeit, kommt Rat..<BR><BR>제가 참 궁금한 속담은<BR><BR>등잔밑이 어둡다<BR><BR>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BR><BR>미인은 박복하다.<BR><BR>등등 입니다.<BR><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BR><BR>-- 등잔 밑이 어둡다 :<BR>Du siehst den Wald vor lauter Bäumen nicht.<BR>(바로 옆에 두고도 못 찾는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으니 비슷한가요?)<BR><BR>--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nbsp;:<BR>Familie Bauer kommt auch nicht zur Ruhe.<BR>(농부는 일꾼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를 많이 낳는다고 합니다.)<BR><BR>-- 미인박명 :<BR>Das Schicksal wird es schon regeln.<BR>(완전히 들어맞는 속담은 아니지만, <BR>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는 의미는 비슷한 듯...)<BR>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gif" border=0><BR><BR>제가...... 미인박복이라고...... 그....랬.....군......여......<BR><BR>등잔밑이 어둡다&nbsp; Note 1<BR>가지많은 나무 바람잘 날 없다&nbsp; auch 1<BR>미인박명&nbsp; hmmmm 'ne 3???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5.gif">&nbs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5.gif"><BR><BR>미인은 운명이 시샘을 해서 명이 짧다고...<BR>결국 그 얘기가 그 얘기네요. <BR><BR>그란디 훈장 위임 받으시려우?<BR>웬 Noten...??

Wolkenbruch님의 댓글의 댓글

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gif" border=0></P>
<P>걍... 도첸트로 써 주시와요...&nbsp;<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7.gif" border=0>&nbsp; </P>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5.gif"><BR><BR>도첸트 하겠다는 양반이<BR>꼭 이렇게 훈장 평가부터 해야겠수??<BR><BR>마지막 꺼 2 점으로 고쳐 주면&nbsp;생각해 보기로 하지요. 흠<BR><BR>

독일어 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0 imd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2-30
69 똘망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5-12
68 hk052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3-04
67 good00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12-26
66 면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7-09
65 와지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4-02
64 Qipl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2-22
63 유학성공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06-15
62 Dre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 05-11
61 ZayZa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11-28
60 Autob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8 04-14
59 IngeIng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01-30
58 빨간리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 01-17
57 코따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4 12-18
56 임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3 12-13
55 hat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11-09
54 우래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5 08-16
53 독일의피터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6 12-13
52 irene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5 10-13
51 Prin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5 01-30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