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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독일 케이블 및 위성방송의 발전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유로니 이름으로 검색 조회 7,533회 작성일 02-03-06 20:43

본문

작성일 : 1999/10/05 조회수 : 153

■ 독일 케이블 및 위성방송의 발전 전망 (월간 [미디어 전망]誌 98.7  352-365면 Jochen Zimmer)



- 독일에서 디지털 Pay TV가 출범한지 2년이 지났으나 독일에서는 '디지털 혁명'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이는 프랑스의 디지털 Pay TV 가입자가 130만명에 달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를 보이고 있음. 그러나 90년대에 독일의 TV 시장은 정체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 오히려 유럽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음. 독일의 TV 시장의 최근 변화 추세를 살펴보면



1) 공중파TV는 이제 전체 TV 시장에서 부차적 역할만을 하고 있는데, 특히 동독지역에서 크게 퇴조했음.



2) TV 시청가구의 절반 이상이 케이블TV를 시청하고 있는데, 케이블망 구축이 거의 완성된 서독지역보다는 동독지역의 케이블TV 시장잠재력이 높음.



3) 지난 수년간 크게 도약한 위성TV는 TV 시청가구의 1/3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데, 특히 동독지역에서는 TV 시청가구의 절반 이상이 위성TV를 수신하고 있음.



- 97년도 독일의 TV 시청가구는 유럽 1위인 3,312만여 가구를 기록했음.

서독 지역

 동독 지역

독일 전역

공중파TV

391만(14.7%)

40만 (6.2%)

430만 (13%)

케이블TV

1,469만(55.2%)

298만 (45.8%)

1,767만 (53.3%)

위성TV

802만(30.1%)

313만 (48%)

1,115만 (33.7%)

합계

2,661만 가구


651만 가구

3,312만 가구



- 공중파TV는 91년 TV 시청가구의 58.4%에서 97년 13%로 낮아졌으나, 케이블TV는 27.6%에서 53.3%로, 위성TV는 14.0%에서 33.7%로 급증했음. 이에 비해 유럽 2위의 TV시장을 가진 영국(2,374만 가구)에서 케이블TV 및 위성TV 수신가구 비율은 27.4%이며, 3위인 프랑스(2,127만 가구)에서는 21.2%에 불과함.



- 독일의 위성TV는 지난 89년 ASTRA 위성시스템 출범과 독일 통일로 인해 비약적 발전을 이루었음. 특히 동독지역에서 위성TV가 빠르게 확산되었는데, 이는 다양한 TV 방송을 시청하려는 동독지역 주민의 욕구와 통일 직후 케이블 인프라 구축이 부진했던 점에 그 원인이 있음. 공동주거지역이 많은 동독지역에서는 특히 위성TV의 공동수신이 21.1%(서독지역 9.8%)에 달하고 있음.



- 독일에서 위성TV의 성공은 곧 ASTRA 위성시스템의 성공인데, 독일의 위성TV 수신가구의 99%가 ASTRA를 수신할 수 있음. 현재 ASTRA의 유일한 경쟁사는 위성TV 시청가구의 20%가 수신할 수 있는 Eutelsat임. 독일에서 ASTRA의 성공은 지난 86년 세워진 10개년 목표를 뛰어넘고 있음. 유럽 전역에서 직접수신(DTH)와 공동수신(SMATV)을 통해 ASTRA를 수신할 수 있는 가구는 96년도에 당초 예상보다 300만명이 많은 2,300만 가구에 이르는데, 이중 약 1/2을 차지하고 있는 독일 시장의 성장규모는 당초 예상보다도 2배나 큰 것임.



- 90년대에 독일에서의 위성TV의 성공은 새로 독일연방공화국에 편입된 동독지역에서 TV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위성TV를 통해 다양한 방송을 시청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임. 현재 위성TV를 통해 30여개의 독일어 방송과 수개의 외국어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데, ASTRA는 89년 인기 민영방송 RTL, SAT1, Pro Sieben을 끌어들였으며, 93년에는 제1공영TV ARD, 제2공영TV ZDF 및 4개 제3공영TV를 송출하기 시작했음. 또한 케이블TV 시청을 위해서는 매달 26 마르크 정도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반면, ASTRA 시청을 위해서는 안테나 및 위성수신기 설치에 200-800 마르크가 소요되는 것을 제외하면 전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잇점이 있음.



- ASTRA는 TV외에도 여러개의 아날로그 및 디지털 라디오 방송을 제공하고 있으나, 위성TV 수신 가구의 1/5 정도만 위성라디오방송을 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라디오 부문에서는 아직도 공중파 방송이 주도적임.



- 총64개 채널을 가진 ASTRA는 독일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로 각 방송사에게 연 채널사용료를 1,200만 마르크씩 요구하고 있음. ASTRA를 운영하는 SES사의 매출액은 91년 1억6,900만 마르크에서 97년 8억6,800만 마르크로 늘어났으며 순익도 6,300만 마르크에셔 3억1,100만 마르크로 크게 늘어났음.



- 한편 경쟁사인 Eutelsat의 매출액도 91년 3억6,100만 마르크에서 97년 6억9,900만 마르크로 늘어났는데, 각국의 47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동 기업에 독일통신도 브리티시 텔레콤, 프랑스 텔레콤, 텔레콤 이탈리아에 이어 4번째로 높은 9.3%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음. 지중해 연안과 동유럽 지역 등 ASTRA보다 넓은 지역에서 수신이 가능한 Eutelsat는 유럽 전역에서 7천만 가구가 수신하고 있음. 그러나 독일어 방송의 제공이 미흡한 Eutelsat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ASTRA와 Eutelsat 위성TV를 모두 수신할 수 있는 Dualfeed 안테나 판매에 주력하고 있음.  



- 독일의 케이블TV는 현재 TV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으나 위성TV에 비해 미래의 전망은 불투명함. 특히 독일의 케이블망 건설은 위성TV처럼 순수한 시장원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지난 82년 콜 정부의 정치적 결단에 의한 것이었는데, 현재 독일 가구의 4/5에 달하는 2,800만 가구가 케이블망에 접속해 있으나 케이블TV 발전을 위한 경제적 여건들은 불리한 편임.



- 케이블TV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서독지역에서는 거의 완성 단계에 있으나 동독지역에서는 계속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 케이블망 구축에 있어 독일통신(Deutsche Telekom)의 역할은 서독지역에서 76.7%에 달하는 반면 동독지역은 42.7%에 불과한데, 이는 통신시장 자유화 이후 케이블망 구축이 뒤늦게 시작된 동독지역에서는 독일통신의 경쟁사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기 때문임. 독일내 케이블망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독일통신은 이러한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방송사가 지급하는 케이블망 사용료를 독단적으로 정하고 있어 방송사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음. 현재 각 방송사가 독일통신에 지급해야 하는 케이블망 사용료는 50만 가구당 연 10만 마르크인데 이는 99년부터 50% 인상될 예정임.



- 한편 독일 각州의 미디어청이 독일통신 케이블망을 사용할 방송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방송의 다양성 제고보다 각주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전면에 내세우는 경향이 보여지고 있음. 최근 일부 주에서는 케이블TV 채널에 지역방송인 제3공영TV 대신 쇼핑 TV를 내보내는 경우도 있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던 ORF1가 98년 2월 유력한 민영방송들의 압력으로 남부 독일의 케이블망에서 제외된 사건은 격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음.



- 한편 현재 독일을 비롯해 유럽에서는 디지털TV 도입을 위한 토론이 활발히 진행중임. 디지털 기술의 도입으로 TV채널 수가 크게 늘어날 것이며 TV, 라디오, 데이터 송신 등 다양한 내용을 송출할 수 있게 될 것임. 디지털 통신으로의 전환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어떤 종류의 매체를 중심으로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전망이 불투명함.



- 독일에서는 소수의 디지털 케이블TV 및 위성TV가 운영되고 있으나 디지털 공중파TV는 시험 단계에 있음. 이는 기술상의 문제보다는 독일에서 공중파TV 자체의 중요성이 감소되고 있는 구조적 문제 때문임. 현재 니더작센주는 볼프스부르크과 브레머하펜 간의 고속도로에서 디지털 공중파 라디오방송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계획을 추진 중이며, 베를린-브란덴부르크에서는 지난해부터 3개 채널의 디지털 방송이 시험방송 중임. 공중파 방송의 중요성 감소에 따라 디지털 공중파 방송에 필요한 투자 동기가 크게 줄어들었으나, 공중파 방송이 장소 이동시 수신이 편리하며 한 가정의 두번째 TV수상기로서 의미를 가질 수도 있으므로, 공중파의 디지털화도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음.



- 위성TV는 디지털로의 전환을 통해 채널 수를 크게 늘릴 수 있음. 독일에서 디지털 위성TV는 아직 큰 중요성을 갖고 있지는 않은데, ASTRA를 통해 디지털 방송인 DF1, Premiere digital, Multith matique가 송출되고 있으며 독일의 20여개 방송사의 디지털 프로그램도 방송되고 있음. 또한 위성을 통해서는 TV와 라디오 뿐 아니라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한데, ASTRA는 수개월전에 European Satellite Multimedia Services사를 설립했음. 전문가들은 97년도 유럽의 위성방송 수신가구는 총 2,800만 가구이나 2010년에는 5,200만 가구로 증가할 늘어날 것이며, 디지털 對 아날로그 비율은 97년에는 2:26이었으나 2010년에는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가구는 4,400만 가구이며 아날로그 수신가구는 8만 가구로 역전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음. 그러나 유럽 각국에서 디지털 도입 속도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며, 독일은 디지털 위성방송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보임.



- 독일의 디지털 케이블TV 발전은 이미 광범위한 케이블망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통신이 이를 디지털, 멀티미디어 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막대한 투자를 감행할 것인지가 관건임. 독일통신은 현재 몇개 지역에서 케이블을 통한 디지털 시험방송을 하고 있으나, 독일에서 디지털 케이블방송은 아직 초보 단계임. 케이블TV는 위성TV에 비해 설치와 조작이 간단하고 안테나가 필요없다는 미관상의 장점 등이 있음.



- 독일에서 디지털의 도입과 발전은 이외에도 정치적 결정과 독점방지 관련 법안, 이해당사자간의 합의 등에 달려있음. 현재 상황에서는 독일의 디지털TV 도입에 있어 위성TV가 가장 유리한 위치에 서있는 것으로 보임.





ASTRA 위성시스템, 디지털 TV 분야 강화 (FAZ 98.10.19)  

■ ASTRA 위성시스템, 디지털 TV 분야 강화 (FAZ 98.10.19 32면3단)



- TV 및 라디오 방송의 중계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럽의 대표적 위성시스템

ASTRA에 앞으로 디지털 TV 및 멀티미디어 서비스 중계 사업이 강화될

예정임. 동 위성 시스템 운영업체인 SES(독일통신을 주축으로 유럽 20여개

사 참여)측은 최근 이같은 방침을 밝히면서 디지털 TV 중계사업 강화로

99년의 경우 처음으로 10억 마르크 이상의 매출액 달성을 기대했음.



- ASTRA 위성시스템의 고객으로는 독일 제1공영TV(ARD)와 제2공영TV

(ZDF)를 포함해 Canal Plus, CLT-Ufa, RTL, 키르히 그룹, 루퍼트 머독

BSkyB등 유럽의 여러 미디어 기업들과 방송국들이 가입해 있는데, 유럽

전체적으로 7,300만 가구가 동 위성 시스템을 통해 TV를 시청하고 있음.

SES는 디지털 TV 중계 사업을 위해 99년 새 위성체를 발사할 계획인데,

디지털TV는 현재 영국과 프랑스에서 급속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독일에서는 EU집행위가 베르텔스만과 키르히 그룹의 디지털TV 합작 사업

을 공정거래 위반이라며 인가를 거부해 다소 주춤해 있는 상태임.



- SES는 ASTRA가 7개의 위성체를 같은 궤도에 위치시킨 세계 유일한 시

스템으로 하나의 안테나로 수신이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TV 프로그

램의 직접 수신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음. 이에 따라 SES는 기존의

지상파 수신, 케이블 수신에 위성 직접수신을 통합한 새로운 통합수신분배

시스템(IES)도 개발해 조만간 선보일 예정임.



- 참고로 현재 독일에는 총TV시청 가구 3,300만 가구중 1,800만 가구가 독일

통신등이 제공하는 케이블을 통해, 1,100만 가구가 직접 ASTRA 위성을 통

해 TV방송을 수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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