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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re] 독일에서 의사와 의대는 이미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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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강이름으로 검색 02-03-14 16:08 조회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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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0/11/28  조회수 : 90 , 줄수 : 21  

의대를 졸업하고도 실습을 할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는사람이 수천명이란 조금은 믿기 힘든 소문도 있고, 취직자리도 지극히 힘들다고 한다.

저 시골에나 들어가서 개업을 하면 모를까 병원을 개업을 하는 것은 더욱더 힘들다.

그리고 우리애들 중 간호원 자녀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의사를 전공을 한 애들이 도 상당히 많다. 그러므로 몇년만 지나면 그 희귀성도 엄청나게 감소를 할것이다.

그러므로 독일로 의대를 유학을 온다는 것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려야 할 일이라고 생각 한다.

그러나 독일도 컴퓨터 전공은 이미 3학년부터 입도선매 상태이다.
무어니 무어니 해도 역시 IT 혹은 컴퓨터 분야가 아직은 최고로 인기가 있다.
아니 앞으로도 최소한 십년은 보장이 된다고들 한다.
심지어는 이런것을 전공한 외국출신 학생들에게도 그린카드를 좀더 제공을 하자고 심각하게 의논을 하고 있다.

의대를 염두에 두셨던 분이라면 부디 이 글을 읽고 잘 생각을 하여 보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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