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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독일에서 의대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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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이름으로 검색 02-03-14 16:07 조회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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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0/11/27 조회수 : 103 , 줄수 : 21  

일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Studienkolleg 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입학이 가능하다  그러나 한국에서 2학년만 마치고 온 경우에는  Studienkolleg 과정을 이수한 뒤에 거기에서 나오는 학점으로 여러 도시의 의대로 지원이 가능하다 (Studienkolleg은 약 1년 과정으로 기초 과목 즉, 화학,생물 등 기초 자연과학 과목을 가르친다 대학마다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Studienkolleg 이 마련되어 있다)

의대는 외국인 학생들의 비율이 정해져 있고, 그 서류검사가 까다로워서 대학학점이나 Studienkolleg의 점수가 좋지 않을 경우 몇 학기씩 기다려야 한다 그건 독일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참고: koeln 이 약 1.5. 정도 … 바이에른 주는  더 높다)

한국에서 예를 들어, 독문학이나 음악을 전공한, 이과 출신들이 아닌 사람들은 보통 의대로 가기로 정하고도 그 망설임 혹은 그 두려움 가운데 물리나 화학이 아마 그 첫번째 이유가 되지 싶다 확실한 건, 절대 혼자서 공부하지 말고 늘 물어보는 자세로 열심히 한다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물론 학기 내내 공부를 해야 하지만 의대로 결심했다면 누구나 그 각오는 되어 있을 거고 ….

기초 의학 과목 :  물리, 생물, 화학, 생리학, 생화학, 의대생을 위한 심리학/사회학,해부학 ,신경해부학, 조직학….. 이 과목들을 모두 이수하면 4학기말부터 Physikum (Aerztliche  Vorpruefung)을 칠 수 있게 된다 이 시험에 합격하면 본과가 시작되는데  미국처럼  의사고시 중 2차 의사 고시와 함께 제일 어려운 시험 중에 하나에 속한다.  시험은 학기마다 실시되며 필기, 구술 시험 두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본과 1학기 2학기를 걸치며 병리학 미생물학 약학 등10개가 넘는 과목을 이수하면 1차 의사 고시가 있다  1차 의사 고시는 필기만 있다  그리고  4학기 후 외과 내과 산부인과등 모든 병원 내과들을 거치면 2차 의사고시가 있다. ( 필기, 구술 시험) 독일  의대생들은 보통 본과를 시작하면 박사 논문을 바로 시작하는 데 개인차가 있지만 3년에서 1년 정도 걸린다

2차 고시 후 실습과정인 PJ (PRAKTISCHE  JAHR)을 10개월 정도하는 데 외과와 내과는 필수적으로 실습해야 한다  그 후에 3차고시가 끝나면 의사 자격증이 주어진다

외국인 의사들의 전문의 수련 과정(A.I.P)이 독일 내에서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한국 유학생들은 제 3국으로 가거나 한국에서 수련의 과정을 밟고 있다


김영미 kimy@Smail.Uni-Koel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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