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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제5회 기후변화회의 본에서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freiheit이름으로 검색 조회 2,628회 작성일 02-03-14 15:13

본문

작성일 : 2000/03/10 조회수 : 37 , 줄수 : 17  

◆ 제5회 기후변화회의 본에서 개최

제5차 유엔 기후변화회의가 독일 본에서 개최됐다.

11일간의 일정(10월 25일부터 11월 5일)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회의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방출 감축에 관한지난 97년 쿄토 의정서의 조속한 비준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는 유엔 기후변화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통해 "쿄토 의정서는 가능한 한 빨리, 늦어도 2002년까지 발효해야한다"면서 "지구 온난화에 책임을 져야하는 국가들은 바로 지금 조치를 취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 187개국에서 참석한 이번 회의에는 6천여명의 관련자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각 정부 대표들은 각각의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참석하고 있다. 등록을 마친 언론인만 250여명이며 기간동안 등록 취재하게 될 인원도 1천여명에 달한다.

이번 기후변화회의에는 인터넷을 이용해 회의상황을 동영상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되고 있다. (주소는 http://www.unfccc.de)

한편 이번 회의를 주관하고 있는 전 독일 연방수도 본에서는 참석자를 색으로 분류한 인식표를 분배하고 각 참석자의 역할에 따라 정부 대표단은 핑크색, 유엔관련 직원은 파란색, 방문객과 기술단은 흰색의 인식표를 달고 다니게 되며 언론인은 오렌지색이 주어져 틈을 탄 도시 관광정책을 펴고 있다. 인식표를 소지한 관계자들은 모두 본 시내의 대중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는 다시 환경문제를 감안한 본 시의 시위정책의 하나라고 본 시청 대변인은 말했다.

이달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본 기후변화회의에서는 쿄토 의정서 준수여부를 감시할 세부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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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천사 4호 9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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