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99/03/27 조회수 : 90 , 줄수 : 37  

■신연방주들: 혁신업종에 의지 - 혹은 고용취약의 긴 그늘에

신연방주들 가운데 기업계의 큰 연구개발 용량의 감축은 1993년 이래로 정지상태에 왔을 뿐 아니라, 서독과는 달리 - 연구개발 지원 정책에 따라- 그 이후 연구개발 인력이 증대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몇 개의 시사점들은 서독대기업 계열에 속하지 않는 기업에서도 연구개발 활동이 증가됐음을 보여주었다. 연구와 실험적 개발은 신 연방 주에서는 중소기업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드레스덴은 지역적 능력 중심지로 드러나고 있다.

증가하는 연구개발 활동은 특허신청에서도 드러난다. 비록 특허신청 숫자는 독일 평균의 3분의 1일지만 특허 신청증가율은 독일 전체의 역동성을 능가하고 있다.

동독에서의 회사창립도는 서독의 그것을 여전히 훨씬 능가하고 있다. 그것은 기술 집약적 서비스업과 연구집약적인 첨단요소기술의 산업분야에 두드러진다.

확연한 구심지는 신규연방의 남쪽 (드레스덴, 라이프찌히, 헴니쯔, 마그데부르크, 예나)에서 발견된다. 여전히 퇴보하는 것은 상급기술분야의 회사창립이다.

많은 긍정적인 지표에도 불구하고 신규 주들에 있어서 연구개발집약적 업종들의 고용과 수출은 아직 약하다. 1996/97에도 거의 5%로 평균 이상의 많은 직장이 감축되었다(산업계 전체: -3.5%).

"직장창출" 영역에 속하기는 우주항공산업, 제약원료산업인데 아주 비약한 초기 상태이며, 전자부품 (여기엔 1년만에 약 1500개의 직장이 마련되었다), 의료/정골기술, 전기장비, 특정 산업을 위한 기계제조, 도색염료 등도 이에 속한다.

최신생산시설, 성공적인 직종부재 분야 개척, 그리고 해외지향은 이곳에서 성공을 가져왔다.

기계제조, 화학 그리고 특히 광학분야에서는 경영합리화의 추세가 1996년에도 변함없이 계속되었다.

추천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