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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독일 혁신시스템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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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이름으로 검색 02-03-14 19:14 조회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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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99/03/27 조회수 : 122 , 줄수 : 51  

■혁신: 지네처럼 기는가 아니면 앞을 향한 도약인가?

독일 혁신시스템은 흔히 "협력적 동의모델"로 칭해진다. 그 점은 미국같이 무에서 창출되는 "극단적인 혁신"을 출현시키지 않는다. 미국에서의 신 기술이 산업의 지배적인 구조에 느슨한 관련만 갖는데 비해 독일에서의 혁신은 주로 "추가적"으로 발전되면서 흔히 전통적 장점들과 연결되고 긴밀한 산, 학, 연의 동의 속에서 체제혁신으로 나아간다.

혁신동체들은 지네처럼 움직인다; 그것들은 안전하게, 수많은 다리로, 체계적이고 꾸준하게 전진한다. 하나의 "앞을 향한 큰 도약"은 오히려 다른 국가들이 잘하고 있다. 또한 인력향상정책에 있어서도 소수의 엘리트들에 대한 첨단지식의 장려보다 인력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독일체제가 유지되는 것은 확산 지향적인 기술정책인데, 그것은 광범하게 업종, 지역별로 보조한다. 다른 국가에서는 그 반대로 정부의 직접적 관여가 국가적 이유든(군사, 보건, 식품은) 산업 정책적 이유이든 정부의 직접적 관여가 주로 첨단요소기술분야에 집중되고 있다 ("사명중심정리"). 그러나 재정문제 그리고 군사기술연구의 비선호는 다시 모든 것을 기존의 다져진 체계로 되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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