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독일개관 목록

과학 독일의 첨단기술현황 - 환경기술/생명공학 서두

페이지 정보

골치이름으로 검색 02-03-14 19:13 조회7,089

본문

작성일 : 1999/03/27  조회수 : 245 , 줄수 : 48  

■첨단 요소기술의 접속을 유지함

연구집약적인 분야가 바로 자신을 완제품으로 보여주지 않는다. 그들은 차라리 부품이나 반제품의 형태로 넓은 영역에 걸친 기초 혹은 횡단기술로(Querschnitttechnologie) 나타난다. 그것들은 완제품에 병합되고 제품차원에서는 거의 증빙거리를 남기지 않는다. 결정적인 것은 이 "감각적"인 기초 및 횡단기술을 자국 내에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질문에 생물기술 혹은 멀티메디아 기술 같은 신 기술은 성장과 고용에 미치는 큰 영향력 때문에 토론의 중심화제가 된다. 이것은 또한 정밀전자공학이나 환경공학 같은 "성숙한" 기술도 마찬가지이다.

생물공학기술에서 독일은 기초과학이론영역에서 끊임없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기술능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세계적인 척도에서 특허 이용에 참여하는 것은 환경공학적 이용을 제하고 여전히 적은 편이다. 미국에 비해 생물공학과 의학기술의 접목에 있어 독일의 뒤쳐짐은 여전히 현격하다. 미국에선 의약산업의 미래가 부분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가 미래에 있어 형편이 달라질 것을 예견하고 있다; 생물공학회사들의 창립이 독일에서 현저히 증가하고 개선된 주변조건은 연구입지로서 독일의 매력을 높였다. 화학산업은 독일에 생물공학이 되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이 분야는 이제까지 외국에서의 연구 활동을 선호했다.

정밀전자공업과 멀티미디어분야에서는 독일 편에서 볼 때, 비록 국제적인 잡지에서 점증하는 연구발표의 숫자가 지식적 기초를 끊임없이 확장했다고 말할 수 있더라도 특허신청면에서 위상을 조금도 개선하지 못했다.

독일은 세계적인 추세에 같이 헤엄을 치면서도 조금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티메디아 기종의 하드웨어개발은 조금의 혁신적인 변화를 기록했다; 특허로 보호되는 발명에서 드러난다. (점증하는 가치 부가적인) 소프트웨어 개발과 신규 서비스업은 이런 식으로 측정될 수 없다. 독일은 무엇보다 생산과 상용자의 감각이 필요한 그곳에 장점을 갖고 있다. 기술적인 기본혁신은 독일 사용자들에 의해 빈번히 수입되고 안정된 분야 (예: 기계설비, 자동차, 전자기술)에 합병되었다. 독일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첨단기술을 생산에 이용하고 있다.

환경기술분야에서는 독일은 많은 가치 있는 품목으로 등장하고 있다. 독일의 선두위치는  특허신청이 줄어들어도 불구하고 지켜지고 있다. 유럽특허의 50%가 여전히 독일 것이다. 독일은 모든 영역에서 선구 역할을 하고있고 1995년에도 미국에 앞서 환경보호기술의 최대 수출국이 되었다. 일본은 여기에 여전히 뒤지며, 교역의 몫에서는 수년 전부터 계속 증진할 수 있었다.그러나 세계적으로 목격할 수 있는 점은 과거의 환경보호 규제로 말미암은 혁신 효과가 점점 사그라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환경보호를 위한 시장은 자동적인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자극을 필요로 하는데 이런 자극은 -그 이름이 이미 토로하듯- 현 기술 수준에 의거한 통상하는 실제가 자동적으로 전해주지 못한다. 독일에서 혁신과 결부된 부처들은 표준을 정함에 있어서 "기술의 현 수준"보다 "기술의 잠재력"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환경 분야는 그의 한 예가 된다.

추천 9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 > 독일개관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