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99/06/01 조회수 : 991 , 줄수 : 20

독일맥주는 상표가 다양한 것으로 유명하다. 약 5천개에서 6천개 정도의 다양한 맥주상표가 독일에 있다. 소비자들은 너무 상표가 많아 무엇을 택해야 할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이때 맥주종류(Bierarten und -sorten) 에 대한 간단한 상식이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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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원료성분(Stammwürzegehalten)

맥주규정에 따르면 맥주는 그 원료성분에 따라 분류된다. 이때 알콜성분과 주요원료성분(Alkohol- und Stammwürzegehalt)이 항상 같지는 않다. 발효되지 않는 맥주재료의 추출물(Extraktgehalt)이 주요원료Stammwürze이다. 이 주요원료에서 알콜은 약 1/4 에서 1/3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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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발효 Untergärig

하면발효맥주에서는 효모가 발효과정에서 바닥으로 침전된다. 맥주의 85%정도가 이 종류에 속하며, 가장 유명한 것은 Pils, Export, Hell, Märze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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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면발효백주 Obergärig

상면발효맥주에서는 발효과정에서 효모가 표면으로 부상한다. 한해 생산되는 맥주의 15%가 이 종류에 속하며, Alt, Kölsch, Malztrunk, Weißbier와 Weizenbier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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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맥주는 폴비어(Vollbier)이다

위에서 언급한 맥주들은 동시에 "Vollbier"라는 범주에 속한다. 1992년에 생산된 1억2천만 헥타리터의 맥주중에서 폴비어는 거의 96%에 달했다.

Quelle: Gesellschaft für Öffentlichkeitsarbeit der Deutschen Brauwirtschaft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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