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맥주순수법(Reinheitsgebot) 짧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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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868회 작성일 02-02-06 17:03본문
작성일 : 1999/05/19 ▣ 작성자 : jayuroni 조회수 : 681 , 줄수 : 6
독일에서 맥주제조는 Biersteuergesetz(맥주세법)의 규제를 받는다. 이 법은 1516년 바이에른의 Herzog(공국왕) Wilhelm 4세가 발표한 맥주순수법을 포함하고 있다. 목적은 악질 맥주업자들이 여러가지 첨가물을 넣어서 질나쁜 맥주를 제조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 법에 따르면 맥주원료는 Gerstenmalz(엿기름, 보리가 원료), Hopfen(호프,쓴맛을 내기 위한 첨가물), Hefe(효모, 이스트), 물만으로 제한된다. 이때문에 독일의 맥주는 무거운 맛이 난다.
이 법때문에 자동적으로 다른 첨가물을 넣은 맥주의 수입이 제한되어, 독일에선 다른 나라 맥주를 찾아 보기 힘들다. 그러나 유럽공동체에서 이 법을 불공정경쟁에 해당한다고 지적함으로써 다른 나라 맥주도 독일에서 팔리게 되었다. 단 사용자가 알아 볼 수 있도록 맥주순수법을 따르지 않은 맥주임을 밝혀야 한다. 시장이 개방된 것과는 상관없이 독일맥주업계는 여전히 이 순수법을 고수하고 있다.
독일에서 맥주제조는 Biersteuergesetz(맥주세법)의 규제를 받는다. 이 법은 1516년 바이에른의 Herzog(공국왕) Wilhelm 4세가 발표한 맥주순수법을 포함하고 있다. 목적은 악질 맥주업자들이 여러가지 첨가물을 넣어서 질나쁜 맥주를 제조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 법에 따르면 맥주원료는 Gerstenmalz(엿기름, 보리가 원료), Hopfen(호프,쓴맛을 내기 위한 첨가물), Hefe(효모, 이스트), 물만으로 제한된다. 이때문에 독일의 맥주는 무거운 맛이 난다.
이 법때문에 자동적으로 다른 첨가물을 넣은 맥주의 수입이 제한되어, 독일에선 다른 나라 맥주를 찾아 보기 힘들다. 그러나 유럽공동체에서 이 법을 불공정경쟁에 해당한다고 지적함으로써 다른 나라 맥주도 독일에서 팔리게 되었다. 단 사용자가 알아 볼 수 있도록 맥주순수법을 따르지 않은 맥주임을 밝혀야 한다. 시장이 개방된 것과는 상관없이 독일맥주업계는 여전히 이 순수법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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