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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질문자님 이하 모든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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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oja이름으로 검색 02-08-30 05:15 조회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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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을 비롯 모든 독자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길 기도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간에게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나타내기 위한 사건 진행에 대한 사실적인 기록 입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성경을 처음부터 봐야 이해가 빠를 겁니다.
인간은 모든 피조물과 다르게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습니다.(창세기1:27)  즉 영적인 존재 입니다.
그래서 절대 원숭이나 개나 어떤 짐승도 하나님을 찾지 못합니다.
오직 인간만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런데 그 인간과 하나님과의 생명언약이 있는데 그게 선악과 언약 입니다.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습니다.(창2:16-17)
그런데 (창3:1-6)에 보면 뱀(사단)의 거짓말의 유혹을 받아 불신앙 하므로 언약을
깨고 하나님을 떠나는 사건이 나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도록 창조된 인간이 이 창3장 사건으로 하나님과 함께 할수 없는
저주의 상태로 전락하게 됩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창조본질을 잃어 버리게 된 것입니다.
이때부터 이 세상에는 이 영적문제로 인해 저주가 오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근본문제 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 입니다.
이것은 소설도 아니고 한 종교를 유지 하기 위한 교리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의 불신앙을 꾸짖은 것이 아니라 이것이 영원한 멸망 상태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막바로 "구원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바로 창3:15절의 " 여자의 후손 "(메시야) 입니다.  아담의 후손은 전부 창3장의
죄 속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인간 스스로는 그 문제를 해결 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시되 (대속의 피를 흘려야 되기 때문에) 죄가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야 되고 사단을 꺾을 분이라야 합니다.  이런 비밀이 이 언약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사야7:14절에도 "처녀가 잉태 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 하라"  더욱 "여자의 후손" 이란 언약의 비밀을 나타 내셨고 언약이 변함이 없음을 말씀 하셨습니다.
성경은 이 언약을 성취 시키는 하나님의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메시야를 보내기 위해서 한 가문을 택하셨는데 그게 아브라함의 가문 입니다.
또 한 나라를 택하셨는데 그게 이스라엘 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잘보면 아브라함의 가문과 이스라엘은 망할것 같지만 절대 망할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인류의 구원자 메시야를 보내야 되는 언약 때문 입니다.
질문자님 께서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물로 드려라 했는 지 이해 할수 없다고 하셨죠?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더욱 확실하게 심어주기 위해서죠.  히브리서11:17-19절에
보면 아브라함은 약속을 받은 사람이고 그래서 하나님이 능히 죽어도 살리실 것을
믿었다고 했습니다. 왜냐 이삭의 후손을 통해서 메시야가 와야 되기 때문에..
다윗 역시 아브라함의 가문 사람 입니다.  같음 맥락에서 이해 하시면 됩니다.
아브라함은 이 비밀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삭을 대신에 수양을 준비 했다는 것은  인류를 대신에 십자가에서 죽으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 입니다.

마태복음 16:13-16에 보면 예수님이 제자 들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런말 저런말 있지만 "그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대답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바로 창세기 3:15절의 주인공이요 , 창3장 사건을 해결 하신 분이요 , 구약에서 하나님이 그토록 예언 했던 그 언약의 주인공 이요,    죄, 사단,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 하신 바로 그 분이십니다.      바로 이런 고백 들입니다.
예수는 바로 그리스도(메시야) 이십니다.
그래서 이 이름을 믿으면 하나님은 구원을 받도록 영원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 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12에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라고 말씀 하셨으며
롬10:10에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결론을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즉 사망의 문제에 대해 생명으로 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 받으면 성령이 내주 하게 되므로 그 때부터 하나님과 그 분의 뜻을 알게 됩니다.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서는 절대 하나님도 알수 없고 성경도 이해 할수 없습니다.     혹 님이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길 원하시면
그 분을 영접하는 기도를 드리시면 됩니다.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 하나님! 오늘 말씀을 듣고 제가 하나님을 떠난 죄인임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었슴을 알았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임을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나의 주인으로  영접 합니다.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젠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너무 간단하죠?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영접했다면 하나님 자녀가 되었습니다.    
전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구원의 길을 말씀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obi : 지금까지 열심히 토론한 사람들 뭐되는건지...쩝...이래서 토론한거 아니었나? 2002/08/19  
뒤셀독자001 : Bohoja 님은소위 귀신론이라는 김기동 목사의 영향이 큰 신앙관입니다.(*참조: http://dych.or.kr/dae/kidong.html) 현재 독일에 널리 퍼져있는 다락방 선교회에서 늘 주장하는 그런 레파토리이죠... 님은 한번 이런 생각을 해보셨나요? 님과 같은 신앙관을 가져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 한국사람외의 이곳 독일이나 다른 서구교회의 대다수의 신자들은 모두 구원 받지 못하게 되나요? 그래서 서구교회는 죽었다고 그렇게 오만하게 외쳐들 되는건가요??? 2002/08/19  
뒤셀독자001 : 참고로 이 유럽지역에는 공부하시는 젊은 신학자들로 구성된 유럽 개혁 신학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번 진지하게 토론해 보심이 어떨까요... http://my.dreamwiz.com/tulip7/index-korean.html 2002/08/19  
질문자 :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밑에서 세번째 단락에 믿음을 구원으로 잘못 쓰신게 아닌지?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이만... 200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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