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밧세바라는 여인을 취한 행동은 우발적인 유혹에서 계획적 살인으로 치닫는구약성서 최대의 애정행각이지요..
그걸 인용하신 분께서 거기게 연계되서 나온 형벌을 알면서도 그렇게 태연하실까..가 걱정됩니다. 저는 이미 인생의 항로를 가고 꼐시는 그분과 그분의 아이와 그와 함꼐 생을 일궈가는 모든 분들이 그 바퀴아래서의 평안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기도하니다.

예수님의 쪽보에서 다윗이 솔로몬을 낳은 이야기가 나올때..거기에 토를 달아놓았습니다..다윗이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았다고..이게 축복으로 보여진다는 것은 한국적 씨받이 관습에서나 가능한이야기입니다.축복이라기보다는  대대로 자자손손이 망신인거죠..누가 이걸 족보에 올리겠습니까.참고로 예수님의 족보를 대강 훋어보면..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를 낳고 라는 구절이 있지요.. 같은 맥락에서 그렇게쓰여진 것입니다.이어서 나오는 라합과 룻이라는 여인의 이름도 그렇습니다.이게 성경 본문에 쓰여진 의도는 예수가 세상에 온 것이 전혀 사람들 편의 공로가 없다는 것을 납득시키기위함입니다.

하나님꼐서는 공의의 하나님이기도 하지만..
그분은 백이십평생살다가 가는 것이 아니기 떄문에 ..눈에는 눈으로 갚는 일이 잘 없습니다.그렇게 갚아주시면 ..중생구제가 훨씬 손쉬울터이지만..도데체 보이지가 않으시니..
수하들 참 힘듭니다..
저 같으면..3초 기다리고 ..그래도 그러면 ..여차없습니다.


다윗의 그 행동으로  딸이 이복 오라비에게 강간당하고 ..동복형제가 그놈을 죽여버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그 형벌은 더 이어져서 칼이그 집안을 떠나지 않을 거라는 말 그대로 골육상잔이 집안 내력이 되었지요.이게 그저 무협지얘기가 아니라..실제로 한 지역에 오래 군림한 왕가의 이야기이니..그 백성들의 삶이 어떠했을까요?

그분, 세상이 반대하는 사랑을 하시느라 몸정신 영혼이 다 고던허실텐데..그래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계셔서..그게 오히려 짐이되실것같기도하네요..다들 그 신앙까지 손가락질할테니..아마도 그ㅡ분에게 뭐라고 라도 하실분은 하나님한분 뿐이구요.
그 외에 뭐라고 하겠습니까. 네가 잘못했으니 이혼하고 얘는 고아원에 보내라..?님 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지는 않으시겠죠?

많은 사람드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의 뜻으로 세계를 제단하려고 했구요..지금도 남의 인생을 재단하다가 ..물의를 빗습니다.저는 불가침주의나. 불가지론을 펴는 것은 아닙니다.역사에 남아있는 맘에 안드는 무늬만 동족들이 한 짓은 늘 그저 있고..자기 원단 태워서 군불지펴주는 사람들은 다 태우고 조용히 갓습니다.
그저 조용히 살다가야지요..


그럼..질문하신분의 마음에 흡족할려는지는 모르겠지만..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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