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설문조사 - 독일인 3명중 2명은 아직도 신을 믿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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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303회 작성일 02-03-09 10:48본문
작성일 : 1999/05/01 조회수 : 220
■ 설문조사 - 독일인 3명중 2명은 아직도 신을 믿지만(포쿠스,99.4.2)
독일인 3명중 2명은 아직도 신을 믿는다.(종교신자는 약 65%) 그런데 그 신은 기독교의 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포커스지가 DataConcept연구소(Herford)에 의뢰해서 나온 여론조사결과(99년3월초 1004명표본조사)를 보면 오늘날 독일인들은 다양한 신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즉 조사의 결론은 "각자 스스로 자신의 신을 그린다"는 것이다.("Jeder malt sich seinen Gott selbst aus“)
기독교의 3위일체(Dreifaltigkeit)에 부합하는 신의 정의를 지지하는 종교신자는 5명중에서 한명꼴이다. 그러니까 전체인구중에서 기독교의 신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12%에 불과한 것이다.
더구나 놀랍게도 개신교신자로 등록한 사람중 71%, 카톨릭신자로 등록한 사람중 82%만이 실제로 신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이에 비해서 전체종교신자의 82%가량이 개인적으로 자신을 보호해주는 천사(Schutzengel)을 믿고 있다.
기독교의 내용에 대한 질문에서 90%넘는 신자들은 십자가사건을 역사적인 사실로 간주하면서, 막상 예수의 부활은 개신교도의 72%, 카톨릭신자의 84%만이 믿고 있다.
구체적인 종교내용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십계명을 알고 있는 신자는 42%에 불과했다.
사회학자 Michael N. Ebertz는 교회가 사회(봉사)단체(Sozialform)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산다. 조사결과도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주로 교회의 사회봉사활동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에 비해서 교회의 부정적인 모습으로는 특히 "카톨릭성당이 너무 보수적이고 고루하며 세상물정에도 어둡다"(„zu konservativ, zu unzeitgemaß und weltfremd“)는 점이 지적되었다.
■ 설문조사 - 독일인 3명중 2명은 아직도 신을 믿지만(포쿠스,99.4.2)
독일인 3명중 2명은 아직도 신을 믿는다.(종교신자는 약 65%) 그런데 그 신은 기독교의 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포커스지가 DataConcept연구소(Herford)에 의뢰해서 나온 여론조사결과(99년3월초 1004명표본조사)를 보면 오늘날 독일인들은 다양한 신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즉 조사의 결론은 "각자 스스로 자신의 신을 그린다"는 것이다.("Jeder malt sich seinen Gott selbst aus“)
기독교의 3위일체(Dreifaltigkeit)에 부합하는 신의 정의를 지지하는 종교신자는 5명중에서 한명꼴이다. 그러니까 전체인구중에서 기독교의 신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12%에 불과한 것이다.
더구나 놀랍게도 개신교신자로 등록한 사람중 71%, 카톨릭신자로 등록한 사람중 82%만이 실제로 신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이에 비해서 전체종교신자의 82%가량이 개인적으로 자신을 보호해주는 천사(Schutzengel)을 믿고 있다.
기독교의 내용에 대한 질문에서 90%넘는 신자들은 십자가사건을 역사적인 사실로 간주하면서, 막상 예수의 부활은 개신교도의 72%, 카톨릭신자의 84%만이 믿고 있다.
구체적인 종교내용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십계명을 알고 있는 신자는 42%에 불과했다.
사회학자 Michael N. Ebertz는 교회가 사회(봉사)단체(Sozialform)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산다. 조사결과도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주로 교회의 사회봉사활동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에 비해서 교회의 부정적인 모습으로는 특히 "카톨릭성당이 너무 보수적이고 고루하며 세상물정에도 어둡다"(„zu konservativ, zu unzeitgemaß und weltfremd“)는 점이 지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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