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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헤르만 헤세 외사촌 손녀 서울 산다…중앙大 교수로 재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퍼옴이름으로 검색 조회 2,630회 작성일 02-03-09 13:26

본문

작성일 : 2000/12/22  조회수 : 107

■  헤르만 헤세 외사촌 손녀 서울 산다…중앙大 교수로 재직  
동아일보  2000-05-31  25면  ()  45판  뉴스  608자

‘데미안’ ‘유리알 유희’ 등의 소설로 사랑받고 있는 독일 근대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1877∼1962)의 외척이 서울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헤르만 헤세 박물관 건립위원회’(이사장 표재순)는 30일 “독일에 살고 있는 헤르만 헤세의 손자 다비드 헤세(46)가 31일 오후 내한, 한국에 살고 있는 헤르만 헤세 외사촌의 손녀인 이름가르트 유 군데르트 교수(59·여·중앙대 독문과)와 상봉한다”고 밝혔다.

군데르트교수가 한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은 동아일보의 ‘헤르만 헤세전’ 개최 예고기사(5월16일자)를 본 군데르트교수측이 박물관 건립위원회에 연락해 알려지게 됐다.

군데르트교수는 독일유학 중이던 한국인 유형식씨와 결혼, 부부가 함께 중앙대 안성캠퍼스 독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군데르트교수는 “1966년 타계한 헤세의 마지막 부인 니논 돌빈과 친하게 지냈다”고 말했다고 황금용 헤세박물관건립위원회 사무부국장은 전했다.

헤세는 어린 시절 외할아버지 군데르트로부터 동양철학에 영향을 많이 받아 작품세계에도 그 영향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6월2일부터 7월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는 ‘헤르만 헤세전’이 열린다.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  헤르만 헤세 친족들 한국서 첫 상봉  
문화일보  2000-06-01  26면  ()  03판  뉴스  423자

독일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증손자 다비드 헤세(28·오른쪽)씨가 31일 방한,한국에 살고 있는 친척 이름가르트 유 군데르트씨와 상봉했다.
6월2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헤르만 헤세전’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다비드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김포공항에 도착,기다리고 있던 군데르트씨와 첫만남을 가졌다.

한국에 친척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다비드씨는 군데르트씨가 헤르만 헤세와 자신의 관계를 차근차근 설명하자 “이곳에서 친척을 만나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며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군데르트씨도 “젊었을 때 스위스에 살던 다비드 아버지를 기억하고 있다”며 “다비드가 아버지를 꼭 빼닮았다”고 말했다.
또 “한국 사람들이 헤르만 헤세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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