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클래식 이야기만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가벼운 대중음악 이야기를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독일문화를 쉽게 접하는 방법의 하나가 대중음악으로 다가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연히 티비 뉴스채널의 소개를 보고, 한 곡을 받아 들어 봤는데, 상당히 맘에 드는군요.

2raumwohnung 이라는 그룹(?)이고요. 제 맘에 딱 들었던 곡은 als es passierte 라는 곡입니다. 여자가수의 목소리나 노래하는 스타일은 제가 아는 가수들 중에는 cardigans 와 비슷하고요.

한번씩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더 자료를 찾아서, 글을 보충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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