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독일개관 목록

문화예술 람스타인-내 심장이 타!

페이지 정보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17 13:42 조회2,915

본문


Rammstein - Mein Herz Brennt [Live]

Nun liebe Kinder gebt fein acht
ich bin die Stimme aus dem Kissen
ich hab euch etwas mitgebracht
hab es aus meiner Brust gerissen
mit diesem Herz hab ich die Macht
die Augenlider zu erpressen
ich singe bis der Tag erwacht
ein heller Schein am Firmament
Mein Herz brennt

Sie kommen zu euch in der Nacht
Dämonen Geister schwarze Feen
sie kriechen aus dem Kellerschacht
und werden unter euer Bettzeug sehen

Nun liebe Kinder gebt fein acht
ich bin die Stimme aus dem Kissen
ich hab euch etwas mitgebracht
ein heller Schein am Firmament
Mein Herz brennt

Sie kommen zu euch in der Nacht
und stehlen eure kleinen heißen Tränen
sie warten bis der Mond erwacht
und drucken sie in meine kalten Venen

Nun liebe Kinder gebt fein acht
ich bin die Stimme aus dem Kissen
ich singe bis der Tag erwacht
ein heller Schein am Firmament
Mein Herz brennt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까망머리앤님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무진장 좋아해요.

3편을 보기 전에 전편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해 다시 보았거든요.
2편이 대충 대비 존스 심장 찾으러 다니는 이야기잖아요.

지독한 사랑에 빠져서 너무 아파서 갖고 살기에는 겁내 짜증나고, 그렇다고 
그 아픔이 죽기에는 충분치 않아서, 따로 떼어내서 상자에 가둬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겨놓은.
-그 여린 고깃덩어리에 피 철철

다시 보면서 또 다시 느끼는 건데, 인간들 정말이지 천재적이예요.
아니 천재적이라는 것에 대한 감동보다도, 어떻게 저렇게 사소한 일에 까지
신경을 쏟을 수 있을까하는 철저함에의 감동.

2편이 코메디적 경향성이 커 어떻게 저렇게 엄청시리 위험스럽고 겁나는 발언을 저렇게
가볍게 내뱉을까하면서 웃었더라면, 3편에서는 조금 2편에서의 농담을 어떤 식의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약간 철학적인 척을 하는군요.
 
약간 이야기가 뜨는 듯한 분위기도 없진 않습니다만,
어쨌든 그 큰 스케일을 생각한다면, 시나리오를 크게 뜨지 않도록 일관성있게 있게 밀고나간다는 점.
소품 하나 하나, 분장 하나 하나, 장면 하나 하나에 정교함을 넘어서는 노력을
보고 있노라니 정말이지 돈지랄만 한 스파이더맨3하고는 많이 비교되지 뭐여요.


Home > 독일개관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