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독일낭만주의(6)-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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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6,259회 작성일 07-04-20 15:22본문
걷는남자, 1900년
미완성으로 빛나는 완성된 작품이다.
이상적 완벽함과 현실적 불완전성이 자아낼 수 밖에 없는 틈,
예술가가 바라보는 전체성과 예술가가 행하는 부분성 사이의 그 뛰어넘을 수 없는 틈,
이 틈을 나타내는 예술작품이기에 그렇다.
물론 로댕 특유의 예술가적 기지 또한 엿본다:
바닥에 깔려 있는 원천적 재료의 덩이와
그 위에서 태어나는 작품이 아울러 이루어내는
그 엄청난 전환.
미완성으로 빛나는 완성된 작품이다.
이상적 완벽함과 현실적 불완전성이 자아낼 수 밖에 없는 틈,
예술가가 바라보는 전체성과 예술가가 행하는 부분성 사이의 그 뛰어넘을 수 없는 틈,
이 틈을 나타내는 예술작품이기에 그렇다.
물론 로댕 특유의 예술가적 기지 또한 엿본다:
바닥에 깔려 있는 원천적 재료의 덩이와
그 위에서 태어나는 작품이 아울러 이루어내는
그 엄청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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