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카프카와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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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575회 작성일 06-12-06 01:06본문
"무소유의 노동자 무리
의무: 1.) 돈이나 그 어떤 값비싼 물건을 소유하거나 받지 않는다. 단지 다음의 소유는 허락된다: 극히 단순한 옷(세분하여 결정한다), 노동에 필수불가결한 것, 책들, 스스로를 위한 식량. 그외의 모든 것은 불쌍한 사람들에게 속한다.
2.) 오로지 노동을 통해서만 생활비를 번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힘이 닿는 어떠한 노동도 마다하지 않는다. 노동을 스스로 선택하거나 아니면 여의치 않을 경우 정부에 속한 노동청의 권고에 따른다.
3.) 이틀 간의 생활비를 제외한 어떠한 임금을 위해서도 일하지 않는다(세부적으로는 지역에 따라 결정한다)
4.) 극도의 절제된 삶. 오로지 꼭 무조건적으로 필수불가결한 것만 먹는다, 예컨대, 어떤 의미로는 최대 임금이기도 한 최소 임금으로서, 빵, 물, 대추야자. 극빈자의 식사와 극빈자의 거주지
5.) 고용주와는 신뢰 관계를 유지할 것, 결코 법정의 중재를 요구하지 말 것. 부과된 모든 노동은 어떤 상황 하에서도 끝까지 완수하며, 이 경우 건강에 특히 유념할 것
권리 1.) 최대 노동 시간 6 시간, 육체 노동은 4 내지 5 시간
2.) 병 들었을 때나 노동 불가의 나이 때는 국립 양로원이나 병원의 혜택을 받음
노동의 삶은 양심의 문제이며 동시대 인들에 대한 믿음의 문제이다."
(번역: 서동철)
의무: 1.) 돈이나 그 어떤 값비싼 물건을 소유하거나 받지 않는다. 단지 다음의 소유는 허락된다: 극히 단순한 옷(세분하여 결정한다), 노동에 필수불가결한 것, 책들, 스스로를 위한 식량. 그외의 모든 것은 불쌍한 사람들에게 속한다.
2.) 오로지 노동을 통해서만 생활비를 번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힘이 닿는 어떠한 노동도 마다하지 않는다. 노동을 스스로 선택하거나 아니면 여의치 않을 경우 정부에 속한 노동청의 권고에 따른다.
3.) 이틀 간의 생활비를 제외한 어떠한 임금을 위해서도 일하지 않는다(세부적으로는 지역에 따라 결정한다)
4.) 극도의 절제된 삶. 오로지 꼭 무조건적으로 필수불가결한 것만 먹는다, 예컨대, 어떤 의미로는 최대 임금이기도 한 최소 임금으로서, 빵, 물, 대추야자. 극빈자의 식사와 극빈자의 거주지
5.) 고용주와는 신뢰 관계를 유지할 것, 결코 법정의 중재를 요구하지 말 것. 부과된 모든 노동은 어떤 상황 하에서도 끝까지 완수하며, 이 경우 건강에 특히 유념할 것
권리 1.) 최대 노동 시간 6 시간, 육체 노동은 4 내지 5 시간
2.) 병 들었을 때나 노동 불가의 나이 때는 국립 양로원이나 병원의 혜택을 받음
노동의 삶은 양심의 문제이며 동시대 인들에 대한 믿음의 문제이다."
(번역: 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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