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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그림감상] Delacroi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859회 작성일 06-08-24 23:24

본문

자유, Eugene Delacroix(1798-1863)
유화, 1830
파리 루브르 박물관 1층


1830 7월 혁명 소위 3일천하 때 민중들이 국왕 Karl X를 무력으로 하야시킨 사건이 뒷배경이다.
Delacroix의 말:
"비록 나는 조국을 위해 싸우지는 않았다 하나 이를 위해 허나 그림을 그린다."

이 그림만큼 복사가 자주된 그림도 아마 드물 게다. 이 전 프랑스의 100프랑 지폐에도 인쇄되어 있었으며 거의 모든 프랑스 책자에 꼭 끼어있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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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랑스 문화가 여성문화라는 근거로 ,역사에서 프랑스를 구해낸 인물로 잔느 드아르크 , 그리고 프랑스를 발전시킨 인물로 바로 이 그림의 Marianne 를 들죠. 들어낸 가슴으로 여성을 상징하는 문화, 남성적인 독일문화와 정 반대되는.
저는 개인적으로 프랑스팬 입니다.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독일 친구가 하는 말이, 자기가 프랑스에 몇 달 살았는데 가장 인상적인 모습이 식사하는, 그것도 저녁식사 하는 모습이라 하더군요. 독일의 Brotzeit와는 달리 거의 만찬을 매일 즐기는데,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서로 대화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왁자지껄 함께 떠들기 위해서 먹는 모습이었다 하더군요. 자기도 흔껏 이에 참여했다며 사뭇 그립다고요.

사과알레르기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알레르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여자화장실 표지판 속, 동그라미 가로로 두개
그거 여자의 가슴을 상징화했던 것이 아닐까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처음에 그런상상을 해보았는데요. 그럼 왜 똑같은 원이 세로로되어 있으면 남자 일까요 . 거기서 막혀 버렸답니다 . 님의 생각은 어떤지요...

사과알레르기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알레르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samarie님,
뭐 이렇게 대답이 빤히 보이는 질문을 하심 어떡하십니까

남성의 성기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제가 생각하고 있을 께 뻔하잖습니까
다만, 표현에 통일감을 주기 위해
세로로 된 원 두 개로 표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실은 저도 그런 의심을 해봤었는데 믿을수 없었던게 그 크기 ( 싸이즈 ) 의 비례가 맞지 않는다는것 이었거든요 ! ( 너무현실적으로만 생각했나요 )
'표현에 통일감' 이라 는 말을 듣고 보니 그럴듯도 합니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그리고 저 Marianne 제 언급이잘못 되었습니다.
저 그림의 마리안느 때문에 프랑스 문화가 여성적인것이 아니라 프랑스의 여성 문화가 저 혁명을 이끄는 ( 저렇게 험한 역사적인, 남자도 엄두를 못내는 일을 ) 상징으로 가슴을  드러낸 여성을 창조했다는데 있습니다.
이름도 원래는 그당시에 가장 보편적이고 사랑받든 여성의 이름은 Marie와  Luise  라 합쳐서  Marieluise  라 하려 했는데 어떤이유로 할수 가없게 되어 ( 요부분 무슨 중요한 이유가 있었는데 제가 잊어 버렸습니다 찾아보고 다음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  괜히 짐작 올렷다  틀리면 안되니까 ) 그 다음으로 사랑 받는 이름인        Marie 와 Anne 를합쳐 마리안느로 하기로 했답니다.  프랑스의 자존심이기도 하답니다. 최근들어 마리안느 선발대회를 하는데 수년전엔 Cathrienne DeNeuve
 최근엔  Laetitia Casta 랍니다. 오늘시간내서 프랑스 문화 글 하나 올려야지..

Kobold님의 댓글

Kobo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그림은 들라크르와의 자화상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여신의 왼편에(우리 쪽에서) 검은 모자를 쓰고 장총을 든 남자가......
그리고 이 여신상에서 기원해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이 탄생하게 된 것은 아시지요? ^^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자유의 여신상을, 에펠탑을 만든 Eifel 이 없었다면 그곳에 새울수 없었을 거라죠.
미국 맨해튼에 항구 입구에 독립기념으로 새워주겠다고 미국과 악속을 해놓고 보니 그곳에 바람이 하도 세서 그당시 기술로는 거의 불가능 했다죠. 말만 해놓고  나중에 "우리 기술이 안되어 못하오 "하면 그게 무슨 국가 망신 입니까 !
그런데 에펠덕분에 성공했다죠 . 휴 ( 천만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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