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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세계3대미술제의 하나 - 카셀의 도쿠멘타 미술전시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628회 작성일 02-03-10 04:38

본문

작성일 : 1999/04/12  조회수 : 162

■ "미술전시회는 즐거움 주어야" (프알 99.1.14)

- 2002.6.8-9.15간 독일 헤센주의 카셀에서 열리는 제11회 도쿠멘타(documenta) 미술전시회의 총감독으로 위촉된 Okwui Enwezor씨(35세·나이지리아)는 1.13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술전시회가 쇼나 오락행사로 전락되어서는 안되겠으나, 다양한 교육 수준과 연령층을 가진 관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면서 "11회 도쿠멘타는 지식층 고급 관람객 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시회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음.  

- 5년마다 카셀에서 개최되고 있는 도쿠멘타(55년 1회 전시회 개최)는 베니스 비엔날레, 상파울로 비엔날레와 함께 세계3대 미술제로의 명성을 누리고 있음. 특히 동 미술제는 세계 최대규모(97년 10회 방문객 63만명)인데다 5년마다 미술계의 큰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계기로도 명망을 얻고 있는데, 다가오는 2002년 전시회의 총감독으로 처음으로 비서구 출신 미술인을 선정함으로써 더욱 주목을 끌고 있음.

- 이날 엔베초르 총감독은 "이번 전시회에 임하여 나의 출신 지역인 아프리카 미술의 로비스트 역할은 하지 않을 것이나 아프리카를 포함한 다양한 대륙과 국가의 미술인들을 도쿠멘타에 참여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음. 그는 "도쿠멘타가 항상 세계의 미래에 대한 비젼을 찾는데 목적을 두어온만큼 금번 도쿠멘타의 주제도 커뮤니케이션의 세계화, 민족국가와 제3세계의 변화하는 역할, 실업 문제 등이 될 것"이라면서 "미술 뿐 아니라 문학을 포함한 여러 예술 장르의 다양한 표현 형태가 서로 통합, 상승적 효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음. 그는 이를 위해 1년 내에 구체적 행사내용과 계획을 입안, 광범위한 토론에 부치겠다고 덧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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