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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re] 지성인들이 바라본 기독교에 대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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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처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722회 작성일 06-05-03 19:05

본문

인간에 의해 우상화된 신은 신이 아니다.
이데올로기이다.
기독교의 출발은 그 이데올로기의 서막이다는데서 근원적으로 번성과 몰락의
결과을 초래하게된다.
인간지배구조의 극대적인 로마제국은 기독교의 세계관을 인간지배구조속에서
합리적으로 구조화시켰고 인간정신세계을 절대존재인 신으로부터 인간이 만든
우상화의 신으로 도용함으로써 신의 본질과 인간본질을 동시에 왜곡시켰고 그
것은 기독교의 번성과 몰락이라는 당연한 결과을 잉태시킨다.

왜냐하면 진실과 진리는 언제든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그 절대존재인 신으로부터
우상화된 신을 즉, 무지와 거짓의 위선적인 신과 인간들에게 증명하기때문이다.
 기독교든 이슬람이든간에 그 어떠한 인간의 세계관으로 나타나는 종교형태에
상관없이 신으로부터 인간인식의 출발은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을 인간이성속에서 개념과 물질로 구속시키려할때 왜곡과 지배가 생기고
그것을 구조화할때 인간지배구조물은 생기게된다.

그 집단이 기독교, 이슬람권력이고 그것은 신의 권력과 본질적으로 인간에게는 상관없는
것이다. 그것에의해 지배되고 믿음이나 교리로 인간인식의 합리화을 찾는 자들이 본질적으로
인간에 의해 우상화된 신을 믿는 무신론자들인 것이다.

서구의 사상가들에 의해서나 기독교와 기타 다른 종교가 부정될수밖에 없는 것은 절대존재로서
인간을 인간으로 정의되게하는 신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인간에 의해 무지와 거짓으로 우상화된
기독교나 기타 세계종교의 신을 부정하는 것이며 그것을 통해 인간이성이 자유로와져야 인간세계가 자유로와질수있는 이유인것이다.

무지와 거짓의 근원적인 출발의 세계종교는 각각의 인간이 형성하는 세계관을 똑같이 만들고 그것은 인간세계을 반복해서 시간과 공간에서 현상으로 나타나게한다.

중세기독교가 한국에서 지금 똑같은 현상으로 나타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것인가,
그것은 그때의 인간세계관이 지금의 인간에게 다른 역사와 사회속에서라도 세계관으로 지배하기때문인것이다.

지성은 무지와 거짓을 옹호하려는데서 출발하면 배우지못한 것만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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