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꺼내서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매일 와서 몰래 몰래 꺼내 먹도록 하겠습니다.

아, 여기는 텃밭이 아니군요.
그럼 63빌딩 먹는 것이 아니구나...흠...섭섭

이렇게 큰사진도 올려지네요.
남산타워밑에 하이야트 호텔이 보이네요.
우리 조카애들이... 고모와 고모부집은 하이야트 인줄 알았데요..

처음이네요.강변도로변의 아파트가 정말 아름답다고 느끼는건.
 
창문도 못 열어둘테고,그래도 그안에서 내려다보이는 경치는 괜찮겠지.
낮에 차를 타고 지날때마다 하던 생각이었거든요.
아, 지난 여름엔 이 한강대교를 걸어서 왔다갔다 했는데,...그새 아주 옛날 일만 같아.

사진을 보다보면 한국도 많이 아름답다는 걸 깨닫게 돼요.

정말 멋진 우리네 강산이네요. 어디내놔도 손색없는 우리 서울 만의 야경입니다. 이런 서울이 널리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이상 KOREA Lo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