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자는 토토와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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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20.154) 댓글 6건 조회 1,249회 작성일 2017-02-20 19:20본문
댓글목록
Jivan님의 댓글
Jiv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253.99) 작성일
콧둥위에 웬 상처가 났었나 보네요...
haki님 딸, 아들들이 다시 집에 올때까지 계속 자는 건 아니겠지요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4.♡.120.240) 작성일
둘째가 방학했다며 갑자기 온다고 해 방금 역에서 데려왔네요.
개 두마리가 서로 무릎에 올라가려 난리가 났네요.
첫사진 토토 상처가 아니고 원래 털이 없네요.
Noelie님의 댓글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1.♡.214.176) 작성일
누가 베리에서 늘어지게 자고있나 했습니다.^^
하키님 자녀분들이 어느 새 벌써 모두 아비투어 마쳤나 봅니다. 다음 주 방학이라 집에 오는 군요. 근데, 하카님 적적하실 텐데 토토하고 범블비는 애교를 10배 더 부려도 모자라겠구만 자고 있다니....
지반님, 하키님은 혹시 다래하고 냉이 드셨는지요? 하키님 텃밭에 자라고 있는 지 잘 모르겠군요. 지반님 댁 텃밭은 베리에서 아직 구경해 본 적이 없는 것 같고. 이건 사실 독일에서는 워낙 드문 나물이기는 하지요? 간혹 텃밭에서 발견하셨다는 분들 글을 읽은 것 같은데....
저는 어렸을 때는 이 나물들이 국속에 있으면 흐믈적(?) 거려서 별로 좋아했던 것 같지 않고 새콤하게 무친 것이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4.♡.121.67) 작성일
바람 소리가 시끄러운지 겁많은 토토는 무릎으로 기어 올라와 손등을 핥고 있고, 느긋한 범블비는 드러 누워 잠자고 있네요.
스누커 님과 영이 님 계실 때 다래하고 냉이 이야기가 자주 등장했었지요.
이곳은 돋나물과 참나물이 많은데 아직은 볼 수 없답니다.
돌나물 텃밭에 살아 있고요, 올해는 좀 더덕과 들깨 꽃등을 볼 수 있기 기대한답니다.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253.103) 작성일
haki님, Noelie님, 이렇게 오랜 만에 한곳에서 뵈니 반갑네요 ~
없는 텃밭이니 구경을 시켜드릴 수 없지요, Noelie님 ^^
아마 때 이르게 봄을 타시나 봅니다. 달래, 냉이 말씀을 하시니. 달래는 어땠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냉이된장국은 아마 그 향이 좋았다는 생각이 납니다.
"흐믈적" -> 흐물흐물 + 흐느적의 합성어?
둘째가 왔다니 당분간 haki님 댁 여기 저기 다시 생기가 돌고 즐거울 거 같습니다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4.♡.121.64) 작성일
다시 택시파러 역을 하느라 바쁘군요.
변두리로 이사를 왔더니만 버스가 많지 않아 일일히 데리고 다녀야 하네요.
오늘은 바람이 심해 개들이 구석만 찾아 조용히 잠자고 있어 베리 구경할 시간이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