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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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6 17:49 조회3,45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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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날씨가 좋으니 강생이들이 나가자고 조르기에, 오랜만에 들판에 나가 말사진이나 담아보려 카메라 들고 나갔지요.
해가 내려가며 갑자기 하늘이 불바다로 변하는 모습 반시간 이상 즐기며 담아본 사진들입니다.
해가 내려가며 갑자기 하늘이 불바다로 변하는 모습 반시간 이상 즐기며 담아본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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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정말 멋있습니다. 푸생의 그림 배경에 나온 화면같기도 하고 또는 다른 유화들에서 본 배경들 같기도 하고.. 너무 아름다워 사진이라고 믿기 힘들정도네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날씨가 추워져 안 나갈려고 강생이들 화단에 나가 볼 일 보거라 하고 아무리 꼬셔도 안듣고 나가자고 귀찮게 졸라대기에 나간 김에 사진 몇 장 담아올려고 카메라 들고 나갔는데 갑자기 하늘이 불나더군요.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독일 날씨 투정이 심하긴 하지만, 하늘의 다양한 표정은 정말 감탄스럽죠.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변덕이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지요.
저도 변덕스러운데 하늘 변덕은 따라갈 수가 없지요. :)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런 멋진 광경을 정말 하루에 다 볼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
며칠 전 거의 보름달이 비늘 구름들 무늬를 안고 있는 모습보며 haki님이
담으셔야 하는데 했네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항상 주머니 속에 작은 카메라 아니면 핸펀을 지니고 다니시며 틈 날때마다 담은 사진 올려주셔도 좋을텐데...
사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카메라를 소장해도 담을 수 없는 곳이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