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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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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190회 작성일 2013-12-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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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날씨가 좋으니 강생이들이 나가자고 조르기에, 오랜만에 들판에 나가 말사진이나 담아보려 카메라 들고 나갔지요.
해가 내려가며 갑자기 하늘이 불바다로 변하는 모습 반시간 이상 즐기며 담아본 사진들입니다.
추천2

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멋있습니다. 푸생의 그림 배경에 나온 화면같기도 하고 또는 다른 유화들에서 본 배경들 같기도 하고.. 너무 아름다워 사진이라고 믿기 힘들정도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추워져 안 나갈려고 강생이들 화단에 나가 볼 일 보거라 하고 아무리 꼬셔도 안듣고 나가자고 귀찮게 졸라대기에 나간 김에 사진 몇 장 담아올려고 카메라 들고 나갔는데 갑자기 하늘이 불나더군요.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멋진 광경을 정말 하루에 다 볼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
며칠 전 거의 보름달이 비늘 구름들 무늬를 안고 있는 모습보며 haki님이
담으셔야 하는데 했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주머니 속에 작은 카메라 아니면 핸펀을 지니고 다니시며 틈 날때마다 담은 사진 올려주셔도 좋을텐데...
사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카메라를 소장해도 담을 수 없는 곳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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