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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마음을 스쳐간 풍경 혹은 인물, 사건 등을 업로드해 님의 마음을 표현하고 여러 사람과 교감해 보세요. 같이 나눌수록 기쁨은 더 커집니다. 미쳐 눈길 한번 제대로 주기도 전에 쉼없이 스쳐 지나간 많은 것들은 곧 그대의 지독한 그리움의 대상이 될 것이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겁니다. 사진은 사적으로 소중한 기억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포인트도 높게 책정됩니다.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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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87회 작성일 2013-11-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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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차 긁는 소리에 잠이 깨이지만,
아직도 죽지않고 살아 살짝 서리가 앉은 국화들이 곳곳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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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ivan님의 댓글

Jiv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냥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젠 사라져 버렸겠지요...

옆의 사진들에서도 차가운 아름다움에 그저 말문이 막히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울타리 옆 화분 속에 들어있더군요.
꽃들은 얼다가 녹다하는 바람에 시들었고요.

춥지만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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